해남군청 방문단 리치몬드 관광청 방문

한국 해남군청 방문단(단장 이용범)은 지난 9일 리치몬드 관광청을 방문하여 낸시 스몰 국장으로 부터 관광자원 개발, 환경과 조화 및 현지 이벤트의 관광자원화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이용범 단장은 “밴쿠버는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산업이 잘 어우려진 도시다”며 리치몬드 관광청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슈만과 드보아 ‘봄의 선율’에 흠뻑 빠지다

밴쿠버세라프 앙상블 정기공연, 필그림 남성합창단 찬조출연으로 풍성   밴쿠버 세라프 앙상블 (SERAPH ENSEMBLE)이 정기 공연이 Unitarian Church of Vancouver에서 지난 18일 오후 7시에 열렸다. 피아노 최수산, 바이올린 석낸시, 비올라 박준희, 첼로 오진경, 오보에 박은선, 콘트라베이스 김진욱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하모니에 관객들은 숨을 죽였다. 슈만의 (Schumann Piano Quartet Op.47 Eb major)와 드보아...

미국 명문대 입학 정보 세미나에 800여명 참석

엘리트 어학원 주최, 대학입시 전략 세미나 및 장학생 시상식 열려   밴쿠버 엘리트 어학원이 지난 18일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교육 세미나 및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16년간 매년 세미나를 개최해온 엘리트 어학원은 올해에도 총8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엘리트 어학원은 캐나다에서 올해 16주년을 맞이하였다. 엘리트 어학원의 캐나다 본사는 올해까지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매해...

수학경시 대회 난이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

캐나다 과기협 주최… 6월 7일 수상자 발표 한인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가늠하는 ‘2019 캐나다 과기협 수학경시대회’가 지난 5월 11일(토) 더글라스 컬리지 (뉴웨스트 민스터 소재)에서 열렸다. 당 대회는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주최로 캐나다 전국 11개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밴쿠버에서는 이 날 총 2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회 진행을 총괄한 정상현 (밴쿠버 쳅터 부지부장)은 대회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참가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는 한편 예년에 비해 이번 대회의...

총영사배 태권도대회 페스티벌

제 3회 총영사배 태권도대회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랭리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다. 주밴쿠버총영사관측에 따르면 오전 11시 20분 대회 오프닝에 이어 K-pop 공연, 태권도 품새 공연과 겨루기 대결이 진행 된다고 밝혔다. 또 대회가 진행되는 오전 11시부터 6시사이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한국문화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운영된다. 한국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오늘 하루 만은 내가 왕!’ ‘왕과 왕비가 되어보는 한복입기...

‘밴쿠버 2030 포럼’ 주제 공모

한인 늘푸른 장년회 (회장:이원배)는 올 해 <밴쿠버 2030 포럼>에서 토의 할 내용에 대한 주제를 공모한다. 주제 내용은 밴쿠버 한인사회에서 건전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고, 한국청년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응모요령은 “제목 및 토론의 취지,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등의 내용을 MS Word 레터사이즈에 11포인트 글자체로 2매 이내로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 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