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홍 도예가, 미셀 김 한지 공예 참가 24일 오전 11시 오프닝 , 랭리 시청 신년을 맞아 한국 전통 문화를 위한 전시가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6일 랭리시청에서 김정홍 도예가와 장민우 서울시홍보대사가 킴 힐튼 랭리시티 아트디렉터를 만나 전시회에 대한 세부 사항 점검을 했다. 이는 김정홍 도예가의 한국 도자기와 미셸 김 씨의 한지공예 전시회가 오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랭리시청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전시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4시...
부경유엔서포터즈 15일 밴쿠버에서 보은행사 가져 부경대학교 유엔서포터즈단(대표 임효빈) 주최 캐나다한국전참전유공자를 위한 보은행사가 15일 오전 10시 30분 The Seaforth Highlanders of Canada Armoury (밴쿠버)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이강준 영사, Edward Haverstock Commanding Officer, 가이 블랙 캐나다참전유공자회 명예회원, 손병헌 전 재향군인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박은숙...
세계적인 젊은 거장 브래논 조 & 장유진 듀오 솔리스트 열린다 24일 웨스트밴, 25일 뉴 웨스트민스터 밴쿠버는 요즘 폭설과 강추위로 유독 추운 겨울이다. 이런 겨울을 한순간에 녹일 따뜻한 클래식 공연이 온다. 밴쿠버 챔버 뮤직소사이어티(예술감독 케빈박) 주최 한국계 세계적인 젊은 거장 첼리스트 브래논 조와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의 듀오 솔리스트 공연이 24일(금) 오후 7시 30분 West Vancouver United Church (2062...
6.25참전유공자회와 밴쿠버여성회 합동신년하례식 떡국잔치 열려 캐나다 6.25참전유공자 서부지회(회장 이우석) 신년하례식이 6일 오전 11시 호국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성회 측은 떡국을 제공했다. 이우석 회장은 “새해 소망 네가지는 첫째, 우리 나라 자유민주주의가 꼭 지켜지는 것. 둘째, 유공자 회원들의 평균연령이 90세로 건강해지는 것 셋째 동포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사람 되기 넷째 밴쿠버여성회로...
김정홍 도예가의 도자기 시연 및 김대성 교수 강연… 랭리 파인아트스쿨 지난 8일 오후 12시 30분 랭리 파인 아트 스쿨에서 ‘한국전통문화와 신개념 디자인’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마련된 이 행사는 이 학교의 강수연 교사가 김정홍 도예가를 초청해 도자기 시연을 통해 한국전통도자기를 소개하고 한국 경일대학교의 김대성 디자인학부 교수가 한국전통공예를 기본으로 한 신개념 디자인 작품들을 알리는 자리였다. 김정홍 도예가가 도자기 시연을 하는 동안 학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