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배달앱 Foodly가 응원합니다”

무료 배달 서비스 제공 코로나 19로 인해 자가격리 및 자택 근무 체재로 들어감에 따라 한인사회에도 경제적 타격을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인사회를 응원하고자 한인배달앱 푸들리(Foodly)가 30달러 이상 주문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들리(Foodly)는 레스토랑 음식 테이크 아웃 및 배달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로 지난해 3월부터 밴쿠버에서 시작한 한인 스타트업이다. 현재 레스토랑 주문 관리 앱, 손님 주문 앱, 배달 관리 앱인 라이더스 앱을 100% 자체...

연방 정부의 대응을 기술한 정보 패키지 제공

연아마틴 상원의원 코로나19 긴급 연방 조치 중요정보 공유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 상원은 정부의 820 억 달러 규모의 COVID-19 경기 부양 정책인 COVID- 19 긴급 대응법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하원과 상원에서 채택되었고 여왕의 재가를 받았다고 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COVID-19 사태의 압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캐나다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도움 필요한 분 연락주세요!”

“도움 필요한 분 연락주세요!”

밴쿠버노인회, 자원봉사 실시   1밴쿠버노인회(회장 최금란)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회원에게 도움을 주고자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모임을 준비했다. 최금한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돕고 싶습니다. 힘든 시기 노인회가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쇼핑, 배달 등 도움이 도움이 필요한 분은 노인회 사무실 (604) 255-6313 혹은UBC 학생 대표 (604)...

“함께 이겨 나가요”

밴쿠버한인회 무료 자문서비스 제공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는 모국의 코로나 확산방지와 조속한 퇴치를 위한 1차 모금 후원금을 19일 오전 10시 주밴쿠버총영사관을 방문해 전달식 후 정병원 총영사, 나용욱 부총영사, 정택운 밴쿠버한인회장, 배문수 한인회 이사장이 간담회를 가졌다. 정병원 총영사는 “현재 50명 이상의 모임을 자제하고 민원실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통제를 하고 있다”며 “독고노인과 노약자들을 위한 도움에 치중할 터”라고 했다. 정택운 회장은...

“소소한 행복을 일상 속에서 찾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16일 캐나다 정부도 외국인 입국 금지 방안을 내 놓고 강경한 대책을 하고 있다. 학교는 휴교령을 내렸고 상점들이 잠시 문을 닫고 있다. 대형 마트에는 사람들이 생필품을 사기 위해 북적거리고 일부 품목은 품절 사태다. 거리는 한산하고 사람들은 거리를 둔다. 인터넷과 핸드폰 메세지는 항상 무시무시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예방 문구로 가득하다. 무섭다, 걱정이 된다. 문뜩 영화 속의 장면이 스쳐지나가는 요즘 꼭 해야하는 일을...
“새 임원진 구성으로 더 단단하게”

“새 임원진 구성으로 더 단단하게”

13일,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임원회의 가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손상열) 임원회의 및 손상열 회장 축하 자리가 13일 오후 5시 코퀴틀람 소재의 한식당에서 열렸다. 손 회장은 “기본 규칙을 준수하고 회원 확대 위해 최선 다 할 터”라며 “200여 해외지회 중 우수한 지회로 이끌자”고 축사를 전했다. 정기동 부회장은 “모든 의사결정을 임원진의 투표로 결정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션 리 사무처장은 “평균 나이 40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