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방총선, 넬리 신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에게 듣다 21일 43대 총선을 앞두고 한인 넬리 신 코퀴틀람-포트무디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가 집집마다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며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한인단체와 친밀한 관계 속에서 공약을 설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넬리 신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로 뛰기까지 5살에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에 온 이민 1.5세대다. 꽃집을 운영했던 부모를 도와서 인지...
우리가 살아 있다 함은 생각을 한다는 것과도 상통하는 말이다. 생각은 살아 있는 사람의 표시 등 이기도 하지만 그 생각을 가려서 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삶의 난제이기도 하다. 더욱이 그 생각이 “나” 라고도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생각의 부림에 휘둘리게 되면 정상적인 평범한 생활을 유지할수 없게 되는데 그때는 어떤 피신처를 찾게 된다. -편집자 주- 설정과 기대는 어떻게 할까? 무력함의 인정 우리가 살아가면서 설정과 기대가 이루어진다고...
그레이스 레이저스킨케어, 뉴웨스트민스터 레코드 선정 뉴웨스트민스터 레코드(New Westminster Records)에서 매년 카테고리별 독자 선호도를 조사하여 우수점을 선정한다. 올 해 뉴웨스트 민스터의 신문사 레코드가 뽑은 우수점으로 그레이스 레이저 스킨케어가 제모 부분(Laser Hair Removal Category )에서 4년 연속 선정되었다. 그레이스 원장은 “꾸준히 단골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며 “4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책임감이 더...
5일 4대 서부 한국학교 협회 첫 모임 제 4대 권순노 협회장과 민완기 이사장이 이끄는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가 5일 오후 6시 30분 써리 진수성찬에서 새출발을 위해 이사진 및 임원진 첫만남을 가졌다. 민완기 이사장은 “참석해 주고 봉사를 허락해 준 이사진. 임원진, 분과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권순노 협회장은 “전 명정수 협회장과 최병윤 이사장이 자문위원으로 뒤에서 버팀목으로 지켜주시고 새로운 임원진과 분과위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것 이라...
밴쿠버 한인 열린대학(학장 김봉환) 하반기 프로그램이 지난달 16일부터 11월까지 8주간 진행 되고 있다. 예그린 합창단, 스마트폰 사용법, 라인댄스 반, 생활영어반, 붓 글씨반, 탁구반, 게이트볼 반 등 다양한 강좌가 활동중이다. 특히 인기 강좌인 탁구반(강사 홍시일)은 화, 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게이트볼 반(강사 정복례)은 월 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상설반으로 운영된다. 정복례 게이트볼 반 강사는 “게이트볼은 집중력을 높이고 작전구상 등을 하기 때문에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