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도 따지고보면 자기나라에 유리한 무역을 하기 위함이다. 전쟁은 여러가지 여건상 위험이 많다. 특히 미국과 중국같은 초강대국 즉 세계의 패권을 놓고 다투는 용호상박의 관계에선 더욱 그렇다. 직접적으로 전쟁을 하지 않는 대신 꼬투리를 잡아서 몰아부치는 형국이다. 누구 하나의 양보도 없이 치닫는 무역전쟁은 곳곳에서 정말 전쟁이라도 하자는거냐 할 정도로 전쟁의 위기도 내포하고 있다. 사실 중국은 우리의 이웃이면서 동시에 오랜 역사를 볼때 우리의 적이기도...
한인회 컴퓨터 후원 한인신협이(전무 석광익)이 지난 24일 신협 본사에서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에 컴퓨터를 후원했다. 정택운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밴쿠버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한인신협이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김진욱 부회장은 “조합원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한인신협이 한인을 대표하는 한인회에 관심을 가져 주고 응원해 줘서 힘이 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6.25참전유공자회 7월 29일, 해피데이 열려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7월 해피데이가 버나비 온온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앤 캉 주의원, 이인순 밴쿠버여성회장, 박은숙 해오름학교장, 정용중 재향군인회장, 임연익 재향군인회 부회장, 장민우 재향군인회 사무처장, 에릭 양 대만상공회의소장 및 유공자 회원 25명이 참석했다. 현순일, 장석제, 강신정 회원 3명의 생일 잔치로 박 교장의 생일 선물 증정과 임 부회장이 직접 구운 블루베리 케잌으로...
7월 27일, 한국전참전용사의 날 헌화식 열려 한국 전쟁 휴전 협정 66주년을 맞아 제6회 한국전참전용사의 날 헌화식이 7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센트럴 공원(버나비) 평화의 사도비 앞(Boundary Road and East 46th Ave, Burnaby) 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전참전용사를 비롯해 연아마틴 상원의원, 이강준 주밴쿠버영사, 정택운 밴쿠버한인회장 및 한인단체장, 각 정계 정치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절제된...
28일부터 캠프 서밋에서, C3 제 14회 캠프 코리아 시작 C3 코리안 캐네디언 소사이어티(회장 이형걸)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7세부터 8학년을 대상으로 ‘ 캠프 코리아 2019’ 를 스쿼미시에 위치한 캠프 서밋에서 개최한다. 그래서 캠프 코리아 임원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은 7월 27일 한인연합교회에서 준비회의 및 트레이닝 세션을 가졌다. 캠프코리아는 어린이 (7세-8학년 졸업) 들에게 캐나다에서 열리는 재미있고 독특한 한국문화를...
오는 17일 메트로타운 힐튼호텔 제 21회 장학의 밤 행사에서 시상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VKCSF, 이사장 김지훈)이 3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김지훈 이사장은 “올해는 110명이 신청했으며 그 중 3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총 $93,000 장학금을 지급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학생들의 네크워크를 위한 선후배 만남의 장학생 동문회 모임을 지난 1일 가졌다.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은 1999년부터 작년까지 총 759명에게 $1,045,600을 지급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