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로 한국 알리는 장

제3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개최   제 3회 밴쿠버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랭리 이벤트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정병원 총영사, BC태권도협회 (회장 김송철), 서부캐나다 태권도 고단자 협회 (회장 서정길) 한인단체장, 태권도 선수 및 관객 2천여명이 참석했다. KPK K-POP댄스팀의 신나는 춤으로 시작된 행사는 토니 국 BC태권도협회 부회장이 올 해도 진행했다. 정 총영사는  “50여년전 태권도 사범 파견에서...

해남군청 방문단 리치몬드 관광청 방문

한국 해남군청 방문단(단장 이용범)은 지난 9일 리치몬드 관광청을 방문하여 낸시 스몰 국장으로 부터 관광자원 개발, 환경과 조화 및 현지 이벤트의 관광자원화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이용범 단장은 “밴쿠버는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산업이 잘 어우려진 도시다”며 리치몬드 관광청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슈만과 드보아 ‘봄의 선율’에 흠뻑 빠지다

밴쿠버세라프 앙상블 정기공연, 필그림 남성합창단 찬조출연으로 풍성   밴쿠버 세라프 앙상블 (SERAPH ENSEMBLE)이 정기 공연이 Unitarian Church of Vancouver에서 지난 18일 오후 7시에 열렸다. 피아노 최수산, 바이올린 석낸시, 비올라 박준희, 첼로 오진경, 오보에 박은선, 콘트라베이스 김진욱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하모니에 관객들은 숨을 죽였다. 슈만의 (Schumann Piano Quartet Op.47 Eb major)와 드보아...

미국 명문대 입학 정보 세미나에 800여명 참석

엘리트 어학원 주최, 대학입시 전략 세미나 및 장학생 시상식 열려   밴쿠버 엘리트 어학원이 지난 18일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교육 세미나 및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16년간 매년 세미나를 개최해온 엘리트 어학원은 올해에도 총8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엘리트 어학원은 캐나다에서 올해 16주년을 맞이하였다. 엘리트 어학원의 캐나다 본사는 올해까지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매해...

“희생한 캐나다 용사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의미있는 일”

토피토 68주년 가평전투 승전 기념행사에 한인들 참석   ‘68주년 가평전투 승전 기념행사’가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토의 Kwisites Vister Center극장에서 지난 4월 26일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재향군인회(회장 정용우), John Bishop 6.25 캐나다참전유공자회 빅토리아 지부장, Les Doiron Ucluelet First Nation 회장, 토피노 경찰서,...

“이제 시작, 최선 다해 달릴 터”

한인 넬리 신 포트무디-코퀴틀람의 보수당 후보 경선 출범식 가져   한인 넬리 신 포트무디-코퀴틀람의 연방하원의원 보수당 후보 경선 출범식이 지난 14일 오후 7시 포트무디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넬리 신 후보자를 응원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데이브 바셀 캠페인 위원장은 “유능한 인재가 활동 할 수 있게 함께 지지하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넬리 신 후보자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할것이라 각오를 다졌다. 경선 출범식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