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한인회(이세원 회장대행)는 지난 13일 한인회관(밴쿠버)에서 ‘한인회 새로운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세원 회장대행과 장민우 이사장이 진행했으며 한인회 회원들 및 한인 단체장이 참석했다. ‘한인회 새로운 운영방안’을 살펴보면, 첫째, 회관 운영 정상화 추진으로 주중(10~3시) 노인회 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3시 이후에는 수익사업, 문화단체 연습장 제공, 2,3세대 활용공간으로 이용한다. 또 장애인단체, 어르신들 행사지원, 일일찻집이나 학원,...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2017년 재회선거 투표기간 동안 포토존 투표인증샷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는 4월 25일부터 5월4일까지 총 348 작품이 접수되었다. 남우경 재외영사는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대상 1, 우수상 2, 장려상 10 을 선정해 시상했다. 좋은 작품들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상품으로는 한아름 또는 스타벅스 상품권이 전달되었다....
‘대한민국 적십자 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로 한국 학생들이 14일 캐나다를 방문했다. 방문 학생들을 위해 장민우 한인회이사장은 버나비 시청 방문을 주선했다. 16일, 한국청소년팀(중, 고등학교 학생 10명으로 구성)은 버나비시청을 방문하고 시의회 회의실에서 폴 맥도넬, 제임스 왕 의원의 환대를 받았다. 이날 캐나다에 대한 역사 및 환경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장민우 이사장은 “아이들 숙소에 들러 떡볶이를 사 가지고 함께 나누어 먹었다.”며 “이번 방문이...
올해 개교 44주년인 밴쿠버 한국어학교가 6월 17일 코퀴틀람. 버나비. 킬라니 한국어학교별 운동회 및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그 동안 배출된 400여명이 넘는 졸업생들은 캐나다, 미국, 한국내에서 대학생, 또는 전문인으로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운동회는 학생, 학부모, 한국어 학교 측 모두 함께 나누는 행사로 자리잡았고 기대감 또한 크다. 그래서 명정수 밴쿠버한국어학교 총괄 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MINI INTERVIEW 명정수 총괄...
‘태권도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제 1회 주밴쿠버총영사배 서부캐나다 태권도 대회가 5월 13일(토) 컬링 클럽 (리치몬드)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오전 9시 품새 대회를 시작으로 11시 30분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건 총영사, 말콤 브로디 리치몬드 시장, 서부고단자협회 고단자들 및 한인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건 총영사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두 승자다.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