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 열린대학 하반기 프로그램 시작 밴쿠버 한인 열린대학(학장 김봉환) 하반기 프로그램이 16일(월) 오전 10시 한인회관 대강단에서 예그린 합창단(강사 안젤리나 박) 강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8주간 진행된다. 최금란 노인회 회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구를 만나고 열린대학 프로그램의 다양한 강좌를 통해 활력을 가지자”라고 축사했다. 이어 예그린 합창단, 스마트폰 사용법, 라인댄스 반, 생활영어반, 붓 글씨반, 탁구반, 게이트볼 반으로 다양한 반의...
크리트섬(Crete) 과이라크리온(Iraklion) 크리트섬의 수도 이라크리온 관광은 3시간짜리 쉬운 코스를 선택하였다. 우리는 포도주 양조장에 들러 간식과 함께 그곳에서 생산하는 3가지 포도주를 시음해 보고 포도주 생산과정도 짤만한 영상으로 관람하였다. 그런데 이 곳은 역사적으로 아주 유서가 깊은 곳으로 4,000 여년전 미노안 시대(Minoan Age)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이 곳의 자그마한 박물관에 들렀을 때에는 수천년 묵은 유골이 납골함 안에...
‘현 교민회장 정은숙은 회장 직위를 이용하여 장차 교민회를 팔아먹으려는 음모를 가지고 있다. 정 회장은 낡아빠진 현재의 교민회관을 팔고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버나비나 코퀴틀람에 새 건물을 짓자고 하면서 벌써부터 모금운동을 하고 다닌다. 모은 돈이 몇 만 불 되는 데 그 돈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쓰이는 지 아무도 모른다. 만약 교민회관을 팔게 되면 새 건물을 다 지을 때 까지 교민회는 어디서 모임을 가질 것인가? 이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내어놓지 않고 있다. 이것은 아예...
랭리 맛집 ‘더 카츠(The Katsu)’ 가 볼까? 먹방(먹는 방송)과 맛집이 대세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기는 문화는 생활의 여유로움으로 자리 잡았다. 맛집에서 음식을 먹기위해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고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이 일상인 요즘. 한국 방송 중 ‘백종원의 골목 식당”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음식 중 하나인 치즈 돈까스는 밴쿠버에 사는 우리에게도 신선하다. 그 돈까스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랭리의 ‘더 카츠(The...
게으름과 약함은 핑계 나에게 “ 이 나이에 이 처지에 내가 이런 일을 꼭 해야만 할까?”, “ 이 길 아니라도 나에겐 신앙도 있고 마음을 고쳐 먹으면 되고 기도 하면 괜찮을 거야”하는 것이 이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회피하고 싶은 게으름이었다 그리고 “약함”은 “난 잘 참아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야 난 착해 내가 널 위해 살아 주는 거야” 이것은 내가 약하기때문에 그걸 무기를 삼고 살았던 것이다 그것 또한...
볼채플 메모리얼 가든 여름 마무리 프로모션 실시 북미주 전역에 2200여개의 장례식장과 다수의 묘지를 보유한 장례전문회사 디그니티 메모리얼의볼채플 메모리얼 가든에서 여름 마무리 프로모션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 올 해 새롭게 선보이는 인도어와 아웃도어 납골당, 가족 납골당 및 다양한 종류 납골당이 준비되어있으며 레노베이션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헤더 한국어 상담 카운셀러는 “다양한 선택과 합리적인 가격을 잡을 수 있는 기회다”라고 한인사회의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