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다 더 잘 알기’

KCWN 10주년 행사 개최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회장 스텔라 김) 주최 10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달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본조 래크레이션 센터(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전은옥 교육영사, 마이크 헐리 버나비 시장, 정택운 한인회 회장, 최금란 노인회 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스텔라 김 회장은 “10주년을 맞이하는...

취향과 선택

오래전에 델리숍을 운영한 적이 있다. 델리숍에서 그로서리는 물론 햄과 각종 치즈 소세지등을 팔았다. 심지어 독일 잡지와 당뇨환자가 먹는 약과 독일샴푸까지 팔았는데 독일사람들이 운영하던 독일 델리를 동양사람이 인수해서 독일 직원이 써빙을 해도 손님들이 밀어닥쳐서 바쁠 땐 손이 모자라기도 하고 내가 음식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해서 내가 써빙을 하려고 손님에게 뭘 원하십니까?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 라고 말하면 대꾸 조차하지 않고 나가는 손님에서부터 괜찮다고 기다리다가 독일직원에게...

한인문화의 날 제안… 랭리시장과 면담

지난 2일 오전 10시 김정홍 도예가 부부, 미셀김 한지 공예가,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가 랭리시티를 방문하여 발라리아 밴덴브릭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발라리아 시장은 “한국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 김정홍 도예가의 작품과 한지공예 작품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 날 김정홍 도예가와 미셀김 한지공예가는 랭리 시청 및 시 도서관과 협의하에 전시회를 제안하였다. 또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는 랭리시티에 한인문화의 날 제정 제안에 대해 의논했다. 이에 발라이라...

실업인협회 법무부 장관과의 만남 가져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김영근) 임원진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0분 BC법무부장관 사무실(밴쿠버)에서 David Eby BC법무부장관과 만남을 가졌다. 이 날 BC한인실업인협회 측은 소규모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협회의 회원들을 대표하여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주정부의 경제 지원 정책에 반영을 요청하였다. 세부 내용으로는 밀수 담배 단속 강화, BC주에서만 Pharmacy를 제조/판매하는 모든 대형 스토어(ex. London drugs, super store등)의 담배...

‘건강이 행복입니다’

밴쿠버무궁화 여성회, 28일 ‘건강 세미나’ 열려   밴쿠버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 주최 ‘제 6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이 지난달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카메론 레크레이션 센터(9523 Cameron St. Burnaby)에서 열렸다. 김인순 회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은 최대의 관심사이며 예방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한인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성 건강으로...

‘초원의 빛, 위즈워드를 느끼다’

한카문학제 28일 오후 3시 쉐볼트 극장에서 열린다   캐나다 한국문인협회(나영표 회장) 주최 제 11회 한카문학제가 오는 28일 오후 3시 – 5시 쉐볼트 극장( Studio Theater at Shadbolt Centre for the Art)에서 열린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한인과 현지 사회 문학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자리잡아 온 이번 행사는 워즈워드의 시작품 낭송과 음악 및 무용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나영표 회장은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