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hank you note from Canada A twenty-year journey on the path of peace surprisingly led to Busan and the United Nations Memorial Cemetery on June 24th. This was a journey much like a solemn mission that took root in Port Moody British Columbia where I live....
내 친구는 마돈나, 셀린 디옹 등 세계적인 가수의 쇼를 보러 다닌다. 그래서 나도 외국에 사는 동안 이런 혜택(?)을 누려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처음으로 폴 매카트니 공연을 보러갔다. 비틀즈의 멤버로는 존 레논, 조지 해리슨이 있으며, 현존하는 멤버는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가 있다. 폴 매카트니는 존 레논과 성공적인 작곡 파트너쉽으로 많은 곡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60개의 골든 디스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래미상을 21차례나 수상했으며, 미국 대중음악 부분의 거슈윈...
새로운 맛집 원한다면 미스터 브로 어때? 먹방(먹는 방송)과 맛집이 대세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기는 문화는 생활의 여유로움으로 자리 잡았다. 맛집에서 음식을 먹기위해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고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이 일상인 요즘. 리치몬드에 새로 오픈한 맛집 미스터 브로 (Mr. Bro Korean bistro & Izakaya)를 소개한다. 캐나다에서만 17년의 요식업 경력의 제롬 황 대표와 요리 경력 26년의 서태원 헤드 세프가...
상금 2000 달러…“내년 규모확대 한다” 올해 처음 거행된 한인신협컵은 FC Avengers 팀에게 돌아갔다. FC Avengers 팀은 지난 20일 뉴웨스트민스터 퀸스파크 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FC Ria 팀을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6대2 대 역전 승리를 거두며 대회 첫 해 우승 헹가래를 쳤다. 전반전을 1대 2로 뒤진채로 마친 FC Avengers 팀은 후반 기술과 체력을 앞세워 연이은 경기로 체력이 떨어진 FC Ria 팀을 시종 몰아부쳐 대승을...
캐나다한국전참전용사 추도식이 민간주도 행사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지난 6월 24일 거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손병헌 전 재향군인회 서부지역 회장과 가이 블랙 명예회원, 캐나다 국방부 관계자, 미국 영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동부산대학교와 부경대학교 학생 48명도 참여했다. 손 전회장과 가이 블랙 명예회원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돼 있는 캐나다 한국전참전용사 22명의 묘역에서 애드문을 읽고 퍼피를 헌화했다. 이어 실종 참전용사 2명을 위해 캐나다 고향 인근의 돌을 나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