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한을 마치고 한국의 역사와 열망을 혈통에 흘려보내고 있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조국의 평화와 치유에 기여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1972년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제가 다섯 살 때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을 왔습니다. 그 즈음 캐나다로 이민 온 많은 한인 가족들처럼 우리 부모님도 평화를 찾고 자녀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주기 위해 조국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 정착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을 수반했습니다. 제가 자라면서 우리 모두는 생계를 위해 많은 것을...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요건이 완화된다. 9월 3일부터 코로나 음성결과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다만, 입국 후...
석광익 전무는 1988년 12월 25명으로 시작한 한인신협이 현재 5개 지점과 보험회사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캐나다 한인늘푸른장년회와 늘푸른청년회 주최 2022년 한인 차세대 대학 강연회가 19일과 20일 양일간 더글라스 칼리지 강의실에서 열렸다. 석광익 전무 특별 세미나 한인 차세대 대학 강연회 개최 이번 행사는 한인신협, 재외동포재단, 주밴쿠버총영사관이 후원했으며 차세대 상호간 친목도모와 정보교환 등을 통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한국과 캐나다의 상호발전에...
한국음악의 다양성과 밴쿠버에서 활약하는 한인 음악예술인들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한 동 음악회는 팬데믹 이후 처음 개최된 늘푸른 장년회의 대면행사로 비한국인들을 비롯한 120여명의 관객이 동 행사에 참여하였다.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지난 8월 13일 버나비 쉐드볼트 센터 스튜디오 극장에서 제1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다양한 한국음악소개와 한인 음악예술인들의 기량 선보여 한국음악의 다양성과 밴쿠버에서 활약하는 한인 음악예술인들의 기량을...
이번 공개 특강은 밴쿠버 거주 모든 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 마감이다. 캐나다 한인늘푸른장년회와 늘푸른청년회 주최 2022년 한인 차세대 대학 강연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더글라스 칼리지 강의실(N4213룸, 700 Royal Ave. New Westminster)에서 열린다. 이번 공개 특강은 19일 오후 4시 30분-5시 30분까지 밴쿠버 한인 신협 성공 신화라는 주제로 한인신협 석광익 전무가 강연하며 20일 토요일 오전 11시...
먼저 나팔수를 선두로 캐나다 군인들이 한국전 참전 국기를 높이 들고 입장했다. 이어 밴쿠버시온선교 어린이 합창단의 오 캐나다와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한국전 정전 69주년을 기념하는 제9회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헌화식이 7월27일 오전 11시 센트럴 파크(버나비) 내 평화의 사도상 앞에서 거행되었다. 한국전 정전 69주년, 캐나다 전역 폭염 속에서도 경건하게 진행 캐나다 상원과 밴쿠버총영사관을 포함한 한국전 추모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 한국전 캐나다참전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