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한 밴쿠버교육신문이 주최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 후원한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시상식이 6월 17일(월) 오후 4시 Executive Plaza Hotel(코퀴틀람)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22명의 수상자들과 가족들 그리고 축하와 수여를 위해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신용주 영사, 배문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김태영 6.25참전유공자회장, 제임스 노 JNJ...
글쓰기에 정진하고 사색하는 습관 중요…22명의 영예의 수상자 글 이지은 기자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한 밴쿠버교육신문이 주최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 후원한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시상식이 6월 17일(월) 오후 4시 Executive Plaza Hotel(코퀴틀람)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22명의 수상자들과 가족들 그리고 축하와 수여를 위해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신용주...
프레이저 벨리 한국어학교 개교 30주년 기념 작은 불꽃 음악회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프레이저 벨리 한국어학교 (교장 권순노 이사장 민완기)는 개교 30주년기념 작은 불꽃 음악회를 6월 15일 오전 10시 써리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30년 동안 이사진과 교직원, 교장과 교사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우리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에 큰 역할을 해준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음악회와 같은 자리를 통해 학생들이...
“교육청의 교내 셀폰 사용 규제 조항 적용 방식 각 학교마다 해석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9월 신학기부터 BC주정부는 주 내 각 초중고 학생들을 상대로 교내에서 셀폰 사용을 금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이 지역별 혹은 각 학교별로 적용 방식이 매우 천차만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별 학교별 사용 규정 천차만별” 전문가, “교사 재량으로 정해질 듯” 예를 들면, 미션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신학기부터 점심 시간에 셀폰 사용이...
대상 신주애, 윤예슬 우수상 김세린, 이시우, 이지환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24 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거행 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2024 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을 6월 8일 오전 10시 Faith Lutheran Church(써리)에서 개최했다. 제1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홍석광 부총영사는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관을 정립하고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을 응원합니다”고 축사했다. 배문수 협의회장은 “경쟁보다는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