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2세들의 한국에 대한 정체성과 다양성 존중에 앞장서

이민 2세들의 한국에 대한 정체성과 다양성 존중에 앞장서

대건한국학교 제25주년 기념음악회 및 작품전시회 성료 대건한국학교(교장 이주연) 5월 25일 오전 11시 30분 밴쿠버 성김대건천주교회 본당,교육관에서 개교 25주년 기념음악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주연 교장은 “교사진들은 재외동포 자녀들이 독창적인 한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진 후손으로서 다양성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캐나다의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열정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정체성의 뿌리가 이민자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부설기관으로...

꾸준함이 한국어 잘하는 비결

대건한국학교 제25주년 기념음악회 및 작품전시회 성료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대건한국학교(교장 이주연) 5월 25일 오전 11시 30분 밴쿠버 성김대건천주교회 본당, 교육관에서 개교 25주년 기념음악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주연 교장은 “교사진들은 재외동포 자녀들이 독창적인 한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진 후손으로서 다양성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캐나다의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열정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정체성의 뿌리가 이민자의 삶을 풍요롭게...

대건한국학교 25년 걸어온 길

학생들과 교사진들 모두 행복한 순간   “대건한국학교는 1999년 뉴웨스트민스터에서 개교하여 한국 교민 2세와 3세를 위한 한국어, 한국 문화 및 역사를 중심으로 한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이다. 만 4세부터 초등학교 학생들과 세컨더리 10학년 학생들에 이르는 12개의 반이 학생 수준에 맞게 운영되고 있으며, 정규 언어 수업 이후 민속반과 민요반, 가야금반, 중고급 미술반이 특별활동반으로 편성되어 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마약 사태 응급약 ‘나록손’ 비치 놓고 고심

대학 마약 사태 응급약 ‘나록손’ 비치 놓고 고심

나록손은 오피오이드 과용을 일시적으로 역전시킬 수 있는 약물로서 주사제와 비강 스프레이가 있다. 최근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한 학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대학교 교내 학생 마약 복용 상태에 대한 사회적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타코 양 펜타닐 과다 복용 후 응급 처지 늦어 교내 학생 마약 복용 상태 사회적 심각성 제기 주정부 응급 약 교내 구비에 대학 측과 논의 지난 1월, 빅토리아 대학교 재학생인 시드니 메켄타이어-스타코가 기숙사에서...
글 잘 쓰는 학생들 모여

글 잘 쓰는 학생들 모여

‘비 오는 날’ 주제로 글짓기하고 1000달러 받자 밴쿠버교육신문 &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제2회 글짓기 공모전 5월 27일 마감 밴쿠버교육신문 창간12주년을 맞아 주밴쿠버총영사관과 공동주최로 제2회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비 오는 날’이며 4학년부터 12학년 캐나다 거주 학생으로 시 또는 수필...
초등학교 방과 후 및 수업 전 학교시설 이용 서비스 시작

초등학교 방과 후 및 수업 전 학교시설 이용 서비스 시작

러들로우 씨는 주민 수가 많은 써리 지역이 차일드 케어에 제외된 것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써리 남부 지역에 살고 있는 앨리샤 러들로우는 8살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일을 하는 싱글 맘으로, 아들의 방과 후 혹은 수업이 시작되기 전의 오전 시간 대에 아들을 맡길 곳이 필요하다. 아들은 에쥐우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학교의 재학생 수는 9백명이며, 그녀와 같이 자녀를 학교에 맡길 수 있는 자리는 36개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