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신규 컬리지 유학생 2년간 등록 금지

주정부, 신규 컬리지 유학생 2년간 등록 금지

로빈슨 장관은 작년 3월부터 이 제도를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강사가 부족한 사례들을 발견했으며, 특정 사립기관은 심지어 유학생이 불만을 공식 접수하지 못하도록 겁을 주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BC주정부가 신규 고등교육기관에 대해 2년간 유학생 등록신청을 금지한다. 유학제도를 악용해 돈을 버는 사립학교들의 문제와 함께 유학생들이 주택공급난을 악화시킨다는 지적에 연방정부는 최근 국제학생 제한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언어능력 요건, 기준강화 도입 고등교육부...
해외 유학생 감축에 국내 대학 재정 ‘초비상’ 사태

해외 유학생 감축에 국내 대학 재정 ‘초비상’ 사태

연방정부가 국제학생의 입학 허용 상한선 결정은 국내 대학의 재정에 큰 타격을 입힐 전망이다. 정부는 국내로 유입되는 해외 유학생들의 수가 날로 증가되자, 이들의 수를 감축하겠다는 정책을 최근 발표했다. 해외 유학생이 늘어나면서 임대 아파트에 대한 가격 상승 및 이로 인한 주택 부족 현상 등이 가중됐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었다. 또한 BC주에서는 사설대학들의 난립으로 인한 무차별적인 해외 유학생 수가 증가 및 대학 교육의 질도 낮아져 국제적으로 캐나다 교육 수준에 대한 불명예...
단속 칼 꺼낸 주정부, 일부 사립대학 폐쇄 검토

단속 칼 꺼낸 주정부, 일부 사립대학 폐쇄 검토

일부 사설 대학은 건물 혹은 캠퍼스도 갖추지 않은 채로 시내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 번화가의 한 임대 건물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심지어 온라인을 통한 수업을 진행한다. “어설픈 교육 베풀며 졸업장 장사한 셈” 연방정부의 유학생 감소 정책의 일환  주정부가 유학생 등 학생들에게 열악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설대학 private college에 대한 단속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공식적으로는 연방정부의 관련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미...
외국인 유학생 감축 위한 마땅한 대응책 마련 못해

외국인 유학생 감축 위한 마땅한 대응책 마련 못해

16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외국인 대학생들의 수 증가로 여러 이점이 있지만 이들이 단기성 체류자 혹은 단기성 근로자 자격으로만 남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수를 감축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그 해결책이 쉽게 찾아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특히 BC주의 경우, 외국인 유학생의 수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연방정부의 그 해결책 마련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 “국가별, 성적 별,...
한국어능력시험 (TOPIK) 시행

한국어능력시험 (TOPIK) 시행

2월 2일까지 신청 접수… 4월 13일 실시   2024년 제93회 한국어능력시험이 오는 4월 13일(토) 실시됨에 따라 응시희망자는 접수기한 (1월 15일~2월2일)까지 밴쿠버총영사관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인 및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며 1월 15일(월)∼2024년 2월2일(금), 평일 09:00∼17:00 (점심시간 12~1시, 토/일요일, 휴일 접수 불가)까지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
크레딧 유니온 BC 장학금 신청하자

크레딧 유니온 BC 장학금 신청하자

한인신협 조합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1958년 BC주 신용조합들에 의해 설립된 신협의 협동 정신으로 수천 명의 조합원이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소득수준에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지도록 설계된 장학금으로 Credit Union Foundation of BC에서 오는 2월 15일까지 겨울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장학금 신청 자격 기준 • 재정적 필요 입증 서류 제출 • 재학 증명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