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 설날 한국전통문화 배우기 행사 성료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는 설날(음력설)을 맞이하여 2월 10일 설날 한국전통문화 배우기 행사로 진행하였다. 이 날 460명의 학생들이 킬라니학교, 버나비학교, 코퀴틀람센터학교, 코퀴틀람학교 총 네 학교에서 한국전통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였다. 킬라니학교는 학부모를 초청하여 자녀가 부모에게 직접 세배를 드리고 부모는 자녀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선물하는 세배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반 교사들은...
새롭게 터전을 마련한 키칠라노 명물 엘로우 스쿨하우스. 연 메트로 밴쿠버에서 파기되는 건물 총 수는 270여 채로 이 중 약 40%는 옐로우 스쿨하우스와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이다. 사진=NICK PROCAYLO 110년간 밴쿠버 키칠라노에서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돼 온 한 오래 된 건축물이 헐리지 않고, 그 모습을 스콰미쉬 지역에서 다시 잇게 됐다. 스콰미쉬 원주민 마을에서 학교로 재 오픈 지난 110년 키칠라노서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 이 건물은 지어진 지 오랜 시간이...
써리한국어학교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학습 개최 써리한국어학교(교장 송성분)은 2월 3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써리한국어학교 (156488Ave. Surrey)에서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개최했다. 이 날 1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날맞이 민속놀이를 통한 전통문화체험학습은 해외 동포자녀와 학부모 및 현지외국인에게 한국생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의 고유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게 하여 바른 한국인으로 성장하고자...
로빈슨 장관은 작년 3월부터 이 제도를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강사가 부족한 사례들을 발견했으며, 특정 사립기관은 심지어 유학생이 불만을 공식 접수하지 못하도록 겁을 주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BC주정부가 신규 고등교육기관에 대해 2년간 유학생 등록신청을 금지한다. 유학제도를 악용해 돈을 버는 사립학교들의 문제와 함께 유학생들이 주택공급난을 악화시킨다는 지적에 연방정부는 최근 국제학생 제한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언어능력 요건, 기준강화 도입 고등교육부...
연방정부가 국제학생의 입학 허용 상한선 결정은 국내 대학의 재정에 큰 타격을 입힐 전망이다. 정부는 국내로 유입되는 해외 유학생들의 수가 날로 증가되자, 이들의 수를 감축하겠다는 정책을 최근 발표했다. 해외 유학생이 늘어나면서 임대 아파트에 대한 가격 상승 및 이로 인한 주택 부족 현상 등이 가중됐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었다. 또한 BC주에서는 사설대학들의 난립으로 인한 무차별적인 해외 유학생 수가 증가 및 대학 교육의 질도 낮아져 국제적으로 캐나다 교육 수준에 대한 불명예...
일부 사설 대학은 건물 혹은 캠퍼스도 갖추지 않은 채로 시내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 번화가의 한 임대 건물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심지어 온라인을 통한 수업을 진행한다. “어설픈 교육 베풀며 졸업장 장사한 셈” 연방정부의 유학생 감소 정책의 일환 주정부가 유학생 등 학생들에게 열악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설대학 private college에 대한 단속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공식적으로는 연방정부의 관련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