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대학교는 최근 지난 10년 새 가장 낮은 국제 유학생 입학율을 보임에 따라 지난 주, 약 1천3백만 달러에 달하는 전체 예산의 4%를 2024-25학년도 예산에서 삭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연방정부가 향후 2년간 국제 유학생들의 캐나다 대학교 입학을 제한한다고 발표에 따른 후폭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이 조치로 캐나다 대학교들의 국제 입학생 수가 크게 감소되면서 BC주 소재 종합 및 단과 대학교들이 예산 삭감이라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해외유학생 수 감축...
코퀴틀람 'DC school of Esthetics' 전문학교가 최근 정부로부터 사업 인가 철회 조치를 받았다. Education Quality Assurance을 상실함에 따라 더 이상 외국인 학생들을 수용할수 없게됐다. 학교측은 정부 결정에 항소했다. 사진=JASON PAYNE 코퀴틀람 ‘DC School of Esthetics’ 밴쿠버 ‘East West College’ 280개 사설 전문학교 내사 진행 중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스트리트의 ‘East West...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 설날 한국전통문화 배우기 행사 성료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는 설날(음력설)을 맞이하여 2월 10일 설날 한국전통문화 배우기 행사로 진행하였다. 이 날 460명의 학생들이 킬라니학교, 버나비학교, 코퀴틀람센터학교, 코퀴틀람학교 총 네 학교에서 한국전통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였다. 킬라니학교는 학부모를 초청하여 자녀가 부모에게 직접 세배를 드리고 부모는 자녀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선물하는 세배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반 교사들은...
새롭게 터전을 마련한 키칠라노 명물 엘로우 스쿨하우스. 연 메트로 밴쿠버에서 파기되는 건물 총 수는 270여 채로 이 중 약 40%는 옐로우 스쿨하우스와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이다. 사진=NICK PROCAYLO 110년간 밴쿠버 키칠라노에서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돼 온 한 오래 된 건축물이 헐리지 않고, 그 모습을 스콰미쉬 지역에서 다시 잇게 됐다. 스콰미쉬 원주민 마을에서 학교로 재 오픈 지난 110년 키칠라노서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 이 건물은 지어진 지 오랜 시간이...
써리한국어학교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학습 개최 써리한국어학교(교장 송성분)은 2월 3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써리한국어학교 (156488Ave. Surrey)에서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개최했다. 이 날 1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날맞이 민속놀이를 통한 전통문화체험학습은 해외 동포자녀와 학부모 및 현지외국인에게 한국생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의 고유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게 하여 바른 한국인으로 성장하고자...
로빈슨 장관은 작년 3월부터 이 제도를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강사가 부족한 사례들을 발견했으며, 특정 사립기관은 심지어 유학생이 불만을 공식 접수하지 못하도록 겁을 주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BC주정부가 신규 고등교육기관에 대해 2년간 유학생 등록신청을 금지한다. 유학제도를 악용해 돈을 버는 사립학교들의 문제와 함께 유학생들이 주택공급난을 악화시킨다는 지적에 연방정부는 최근 국제학생 제한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언어능력 요건, 기준강화 도입 고등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