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행사 협조에 감사의사 전달 밴쿠버해병대전우회 임원진과 션리 재향군인회사무처장은 3일 마이크 헐리 버나비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모임은 지난 7월 27일 열린 한국전 정전 헌화식 행사 이후 버나비 시 측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 마이크 헐리 시장은 “BC 주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은 물론, 코비드 방역수칙을 최우선 과제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버나비 시청은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태스크...
2021년 7월 27일, 한국전 정전 68주년을 기념하고 부산에 안장된 캐나다 전사자들을 기억하며 한국전 (1950년 6월 25일 – 1953년 7월 27) 그리고 정전 후 평화 유지 임무 동안 캐나다의 봉사와 희생의 유산을 기리기 위한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행사가 캐나다 전역의 다양한 지역에서 열린다. BC주, 버나비...
‘노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 위원회’측은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서상빈 위원장은 4월 21일 총회에서 결정된 김봉환 회장 임명 및 일부 이사진의 선임은 노인회 회칙과 선거관리 규정을 무시한 불법적인 선거인만큼 회장 재선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44대 신임 노인회장 선거 파문이 법적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노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 위원회 (이하:비대위)’측은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이성은 원장과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조지 베세지스 관장이 지난 6월 28일(월)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해당 협약식은 비공개로 당사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캐나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The Royal Ontario Museum, ROM)과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년에 걸친 기념비적인 협약을 체결했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은 캐나다...
김성수 회장은 “과거 이민 1세대는 혼자 정착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정보를 공유하고 노하우를 나누는 상생하는 한인사회를 이루고자 설명회를 준비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BC 한인 실업인 협회(이하 실업인 협회, 회장 김성수)는 13일 오후 2 시부터 실업인협회 사무실(버나비)에서 ‘교민을 위한 비즈니스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성수 회장은 “과거 이민 1세대는 혼자 정착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정보를 공유하고 노하우를 나누는 상생하는 한인사회를 이루고자 설명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