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태권도 체계화와 활성화 위해 노력하겠다” 한인 하기승 사범이 캐나다협회장에 임명되었다. 전세계 북미권 태권도협회장 중 유일한 한인회장이라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기승 협회장은 이미 2004년 캐다나태권도협회장으로 임명되어 4년동안 활동하면서 캐나다 태권도의 기초를 다지고 위상을 세운 공을 가지고 있다. 이후 은퇴해 태권도 홍보에 힘쓰다 올해 초부터 협회로부터 도움을 요청받고 자문해 주다 이번 협회장에 90%이상의 선거자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
“유공자회는 명예회원의 봉사로 유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명예회원 친목 모임이 7일 11시 블루마운틴 공원(코퀴틀람)에서 열렸다. 서정길 부회장 겸 명예회원은 “평균연령 90세인 회원들의 배려를 받으며 봉사하는 명예회원들은 오히려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며 “회원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공선 부회장은 “유공자회는 명예회원들의 봉사로 지금까지 유지되어 왔다”며 “회원을 대표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NEWS -...
“기록과 소식 공유하는 역할 할 터” 사단법인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이 ‘행복이 가득한 노인회’ 밴쿠버노인회 매거진을 창간했다. 노인회는 매거진 창간을 축하하는 자리를 지난달 23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가졌다.최금란 회장은 “노인회는 여러 회원의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북미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귀감이 되는 단체로 자리잡았으며 더 분발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엄정본 부회장은 “노인회 창립 43년만에 처음으로 발간되는 매거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