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노리는 ‘문자사기’ 1위 수법은…‘은행 사칭’

내 돈 노리는 ‘문자사기’ 1위 수법은…‘은행 사칭’

최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6%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았다고 답했으며, 약 20%가 낯선 문자의 링크를 클릭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예금을 노리는 문자사기 피하는 방법 최근 미연방거래위원회FTC가 발표한 신고 빈도가 가장 높은 문자 사기 유형은 은행 사칭 문자이다. 2022년 은행사칭 문자에 대한 신고는 2019년 보다 20배 증가했다. FTC에 따르면 2022년 이런 문자사기로 신고된 총 피해액은 3억3천3백만 달러를 넘었다. 문자사기로 손실된 현금은...
비영주권자 통계보다 1백만명 더 많다…“주택난 심화”

비영주권자 통계보다 1백만명 더 많다…“주택난 심화”

CIBC캐피털마켓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비영주권 거주자의 수를 거의 100만 명 정도 과소평가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CIBC캐피털마켓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비영주권(NPR)자의 수를 약 1백만 명 적게 집계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캐나다의 주택부족난 문제를 파악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다수가 비자만료 후 캐나다 떠나지 않아 NPR통해 필요한 주택수 정확히 파악해야 보고서 저자인 벤자민...
이웃집 삼나무 울타리 자른 여성에게 15만 달러 벌금형

이웃집 삼나무 울타리 자른 여성에게 15만 달러 벌금형

한 여성이 이웃집에 울타리로 서 있는 삼나무들을 모두 베어 버렸다. 이에 법원은 15만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사진=SunMedia 사다리 타고 올라가 삼나무 울타리 베어 법원, 피해 보상에 정신적 위로금 판시 법원은 이웃집의 나무 울타리를 베어버린 써리시 거주 한 주민에게 15만 달러의 벌금형을 내렸다. 이 여성은 이웃집에 울타리로 서 있는 여러 그루의 삼나무들을 같은 높이로 모두 베어 버렸다. 수크윈더 카우르 카트카르로 신원이 확인된 이 여성을 나무 울타리가 베인 피해를...
올 해 기록적인 산불 거의 종료

올 해 기록적인 산불 거의 종료

기온이 낮아져 산불 사태가 진정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사진=BC Wildfire Service 총 2만2천 스퀘어 킬로미터 면적에 산불 발생 현재 주 내 약 411곳에서 아직 산불 남아 있어 지방,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 경보수치 4, 5단계 돌입 BC주에 기록적인 산불 사태가 현재 거의 종료 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올 해, BC주에서는 약 2만2천 스퀘어 킬로미터 면적에서 산불이 발생됐으며, 현재에도 주 내 약 411곳에서 산불이 남아 있는...
전국서 가장 무례한 도시, ‘코퀴틀람 2위’, ‘써리 4위’

전국서 가장 무례한 도시, ‘코퀴틀람 2위’, ‘써리 4위’

코퀴틀람은 7.85점으로 8.05점을 받은 온타리오주의 반Vaughan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온주 브램튼Brampton이 7.05점으로 3위, 써리가 4위 였다. 사진=CITY OF COQUITLAM 트라이시티 시청 직원 친절도 역시 최하위 코퀴틀람시와 써리시가 무례함(Rudest City)에 있어서 전국 평균을 훌쩍 넘는 점수를 받았다. 프레플리Preply사를 대행해 센서스와이드가 7월24일부터 28일사이에 44개 국내도시의 1,518명 주민에게 자신이 속한...
10년만에 스탠리 공원 6배 면적 ‘녹지’ 사라져

10년만에 스탠리 공원 6배 면적 ‘녹지’ 사라져

위성사진. 2004년에서 2021년 동안 써리시와 랭리시 경계에 주택개발로 사라진 숲. 사진=GOOGLE EARTH 지난 10여 년 동안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스탠리 공원의 약 6배 정도되는 크기의 자연 녹지 면적이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는 삼림지, 벌판, 습지대, 목재 및 농경 관련 생태계 보호 지역 등이 포함된다. 목재업, 농업, 주택단지 건설 등으로 파괴돼 “정부 앞장서서 자연환경 수호 모범 보여야” 생태계 서식지 확보하는 한편 관리 자세 필요 200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