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은 했지만…정교사 부족으로 학사일정 난항

개학은 했지만…정교사 부족으로 학사일정 난항

전문가들은 미 자격 교사들이 빈자리에 충원될 경우 교육상 많은 문제가 양산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사진=NICK PROCAYLO 초중고생들이 일제히 신학기를 맞았다. 그러나 정식 자격을 갖춘 교사 인력부족으로 각 학교들의 학사 일정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일부 학교들은 모자르는 교원 확보를 위해 미 자격 교원들을 일부 고용해 공석을 채우고 있는 실정이다. 올 해 교원 부족 지난 해 보다 더 악화 교원 확보위해 미자격자 일부 고용 프린스 루퍼트에 살고 있는 쉐롤...
신규 이민자, 도심 정착 선호…극소수만 외곽지역 거주지로 꼽아

신규 이민자, 도심 정착 선호…극소수만 외곽지역 거주지로 꼽아

메트로 밴쿠버 신규 이민자들은 공공시설 및 교통 시스템 등이 잘 마련돼 있는 도심지에서 거주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메트로 밴쿠버 신규 이민자들은 공공시설 및 교통 시스템 등이 잘 마련돼 있는 도심지에서 거주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민 56% 거주지 선호 지역으로 도심지 선택 신규이민자 72%는 도심, 26%는 외곽거주 원해 주민은 단독주택, 신규이민자는 콘도 거주 선호 메트로 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신규 이민자 및 이민 온 지 오래 된 주민 간의...
나나이모 등 각 시 천연 개스 연료 사용 금지 정책에 동참

나나이모 등 각 시 천연 개스 연료 사용 금지 정책에 동참

Jerry Keulen이 델타Delta에 있는 그의 농장에서 혐기성 소화관 옆에 서 있다. 이 소화관은 거름을 메탄으로 전환시킨 후 천연가스 시스템으로 공급된다. BC Fortis는 2030년까지 모든 새고객에게 "재생 가능한" 천연 가스를 공급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진=JASON PAYNE 나나이모시 ‘파이오니어 벽난로점’의 매니저인 크리스 보웬은 개스 벽난로 판매량이 향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나나이모시는 신규 주택 건설 시, 개스 벽난로...
BC주 남자 기대수명, 79.5세로 하락…여성은 84.7세↑

BC주 남자 기대수명, 79.5세로 하락…여성은 84.7세↑

BC주 여성의 같은 기간 동안 기대수명은 84.2에서 84.7세로 늘어났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 캐나다 남성의 기대 수명이 연이어 하락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에 81.7살이었던 수치가 지난 해에는 81.4살로 내려갔다. 전국적으로 남성 기대수명이 낮아지는 추세다. 2021년 전국 사망 주민 수 311,640명 남성 사망율 가장 높은 연령층은 45-64세 BC주의 남성의 기대 수명은...
주정부, 어린 자녀들을 위한 정부 지원금 혜택 확대

주정부, 어린 자녀들을 위한 정부 지원금 혜택 확대

주정부의 이번 프로그램에 BC주 내 약 4만3천여 명의 아동들이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정부 보조금은 차일드케어들로 직접 지급되며, 대상자들 중 일부 가정에는 월 최고 9백달러의 추가 보조금도 지원된다. BC주정부는 유치원 연령대 이상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게 자녀 한 명당 정부 지원금을 월 최고 145달러까지 그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녀 한 명당 월 최고 145달러까지 약 4만3천여 명 아동 등록 예상 일부 가정 월 최고 $900 추가보조금도 지원...
“코로나 신종변이 크게 우려할 수준 아니다”

“코로나 신종변이 크게 우려할 수준 아니다”

BC어린이병원 데이비드 골드화브 박사는 이번 가을 유행이 예상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신종변이에 대해 학부모들이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9월,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새학기를 맞았다. BC주 내 소아과 의사들은 어린 자녀들을 기르는 주민들에게 이번 가을 유행이 예상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신종변이에 대해 학부모들이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전문의, 백신접종 권고…“호흡기질환 건강에 도움” BC질병센터, “신종변이 BA.2.86 공공에 위협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