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 심슨 할머니는 손자들이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동안 농구 의류 라인 코트 캔디의 옷을 입고 있는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후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의 스타가 되었다. 사진=HUNTER SIMSON 웨스트 켈로나에 사는 80대 할머니 셜리 심슨(84)은 농구 복장을 하고 실내 헬스 센터에서 활발하게 운동을 한다. 이 같은 그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 동영상 ‘Grandma to WNBA’의 주인공 농구선수 손자들과...
하와이마틴마스 소방항공기는 넓이 60미터로 한 번에 2만5천 리터의 물을 실어 나를 수 있다. 지난 50여년 동안 각 종 임무를 마친 이 비행기는 마지막 비행을 앞두고 있다. 주정부25만 달러 들여 비행 지원 올 산불 진화 작업 후, 박물관에 전시 한국전쟁 때 구급용 비행기로도 활약 지난 오랜 세월 동안 BC주의 산불 진화 작업을 맡아 큰 역할을 해 왔던 소방항공기 하와이마틴마스Hawaii Martin Mars가 현 정박지인 스포랫 레이크Sproat Lake를 떠나 노던...
지난 17년동안 다운타운에서 커카페를 운영해 온 리버먼은 월요일과 금요일의 매상 저조 현상이 매우 심각하다고 한다. 시내 오피스 근무자의 정상 복귀가 아직 100% 이루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작은 공원 내에 ‘밍크초컬릿카페Mink Chocolates Cafe’라는 한 커피 전문점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카페의 인근에는 유명 관광 명소인 캐나다 플레이스와 5성급 호텔들이 보이고, 이곳은 개스타운과도...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메트로 밴쿠버의 녹지가 1% 감소한 반면, 도로포장과 건물로 덮인 토지는 4% 증가했다. 사진=NICK PROCAYLO 한 조사 결과, 지난 2014년 이 후로 메트로 밴쿠버에서 스탠리 공원 면적의 9배 정도 되는 넓이의 녹지대가 사라졌다. 해당 면적의 자연 지역이 도심 개발로 포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로 건설 및 빌딩 숲이 늘어나게 되면서 지역 내 자연 공간 면적은 점차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특히 주정부NDP의 주택난 해결책으로...
BC 간호사협회노동조합은 신민당NDP 주정부의 개인 마약 허용 정책으로 인해 병원 근무 간호사들의 건강 상태에 위험에 처해 있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BC주 북부의료Northern Health 지역 보건국을 비롯한 주 내 각 지역 병원에서 마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한 관련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주정부의 개인 마약 보유 허용으로 사태 야기 간호사, 신생아, 방문객 복용자로부터 피해 입어 BC보수당conservatives은 북부의료보건국 소속 병원...
BC주정부의 탄소세 인상으로 주유비가 4월 1일 리 터당 $2.10으로 급등했다. 사진=NICK PROCAYLO 거침없는 요금 인상에 주민들 ‘휘청’ 전기세ᐧ 페리요금ᐧ공원 대여료까지, “안 오르는 게 없다”… ‘주정부는 뒷짐’ 4월부터 오르는 각종 요금으로 인해 고물가와 주거비로 BC주 주민들의 주머니가 더 가벼워진다. 특히 탄소세 23% 인상으로 인한 주유비 상승을 가장 크게 체감하고 있다. 밴쿠버 각 주유소의 개스는 1일부터 일제히 리터 당 $2.10을 훌쩍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