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SP 활용 팁과 실수”…2024년 RRSP 2월 29일 오늘 마감

“RRSP 활용 팁과 실수”…2024년 RRSP 2월 29일 오늘 마감

Vancouver’s Canada Place is typically busy with tourists but is now nearly deserted as cruise ships are banned from the port until February. Jason Payne/Postmedia 세금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캐나다 납세자들은 2023년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려면 은퇴직저축플랜RRSP를 2월 29일까지 기여해야 한다. RBC 웰스메니지먼트 재무 계획 담당 부사장 하워드...
트루도 수상, BC주 주택건설 지원금 2 배 증액

트루도 수상, BC주 주택건설 지원금 2 배 증액

켄 심 밴쿠버시 시장이 20일 데이비드 이비 주총리와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연방정부는 BC주의 중산층 임대주택 건설 기금으로 20억 달러 지원을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사진=NICK PROCAYLO 20일, 밴쿠버를 방문한 트루도 연방수상은 BC주를 위한 주택 건설 지원금을 두 배로 증액해 20억 달러를 주택난을 겪고 있는 BC주의 중산층 주민들을 위한 임대 주택 건설금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기금을 통해 8천-1만 세대의 대규모...
사고차 폐차에 3개월 소요…70% ICBC 처분에 불만

사고차 폐차에 3개월 소요…70% ICBC 처분에 불만

샤프카는 ICBC가 이번 사고 발생 후, 신속한 처리 및 차량 점검을 했더라면ICBC가 지출한 관련 비용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자신도 장시간 불편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진=ARLEN REDEKOP 제이 샤프카는 지난 해 11월, 자신이 평소 운전하고 다니던 2021년식 포드 트랜짓 밴이 교통사고로 완전히 폐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았다. 그는 사고 당시 피자를 배달하던 중이었다. 평소 그는 주말이면 아내와 어린 쌍둥이 두 아들들을 데리고 이 밴을 이용해 즐거운...
신민당, 10월 선거 앞두고 주택 구매력 향상에 최우선

신민당, 10월 선거 앞두고 주택 구매력 향상에 최우선

개원연설을 한 자넷 오스틴 부지사는 첫 집 구매자를 위한 집을 더 짓고 세입자를 퇴거로부터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예산발표에 앞서 20일 BC주정부는 봄 의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원연설을 통해 앞으로 1년간의 정책 우선순위를 밝혔다. BC주는 주택난, 생활비 급등, 의료시설 부족, 약물위기 문제를 겪고 있다. 세입자 안정, 전매세, 온라인 안전법 도입 개원연설을 한 자넷 오스틴 부지사는 첫 집 구매자를 위한 집을 더 짓고 세입자를 퇴거로부터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주택난은...
주정부, 서민층에 더 이상 세금 증액 없다

주정부, 서민층에 더 이상 세금 증액 없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022년 9월, 수상직에 오르기 위한 캠페인 연설에서 house flipping 세금 제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BC부동산협회의 브렌든 오그먼슨 대표는 House flipping 세금이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잠재우지는 못할 것이라고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주정부는 지난 해 이미 42억 달러라는 예산 적자를 기록한 바 있으나, 현재 적자 예산액 규모가 더 늘어나고 있어 신민당 정부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편치 않은 시간을 보내고...
BC연합당, 임대 후 소유 주택정책 제안

BC연합당, 임대 후 소유 주택정책 제안

BC연합당 케빈 팔콘 당수는 RENT TO OWN 정책 및 건설업자의 PST면제, 100만달러 미만 첫 주택 구입 시 부동산 양도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선거공약으로 내 걸었다. BC주의 주택 정책 개선을 위해 BC연합당B.C. United의 케빈 팔콘Kevin Falcon 당수가 새로운 제안을 하고 나섰다. 그는 임대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를 임대한 주민이 임대 후 해당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선취권을 제안했다. 또한, 그는 건설업주에게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서 주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