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명 대기에…딕슨 장관 “기다려 달라”

90만명 대기에…딕슨 장관 “기다려 달라”

딕스 장관은15일 캠룹스에서 가정의 대기 시간 줄어들고 있다며 현재는 약 90만명의 주민이 가정의가 없는 상태라고 했다. 가정의family doctor 충원 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약 90만명의 주민들이 지정 가정의 배당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 편, 보건부는 가정의 충원 문제가 현재 개선되고 있는 중이며, 정부의 노력은 내년도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달 말까지 4천명 주 가정의로 등록 딕슨 “충원 향후 더 속도 낼 수 있을...
우버 기사들 밴쿠버국제공항서 피켓 시위

우버 기사들 밴쿠버국제공항서 피켓 시위

14일,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에서 우버 택시 기사들이 저임금 및 근로 여건 개선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NICK PROCAYLO 14일,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에서 우버Uber 택시 기사들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시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정부의 즉각적인 개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위대들이 들고 나온 피켓에는 저임금 및 근로 여건 개선 등을 요구하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발렌타인 데이 시위’ 강행…“사측 수익금 독식” 시위대 근로계약 보장 및 저임금...
“바디 마사지샾 인신매매 범죄 활동의 온상”

“바디 마사지샾 인신매매 범죄 활동의 온상”

성매매 여성들을 대변하는 인권단체인 '스완'의 안젤라 우 담당관은 이번 주 리치먼드 위원회에 출석한 보고서를 보면 불법 밀입국 여성들의 노동력 착취, 인신매매, 성노동이 기록되어 있다고 말했다. 사진=ARLEN REDEKOP 리치몬드시는 시내 바디 마사지샾에 대한 영업 규칙 준수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영업 규칙을 위반하는 해당 업소는 높은 범칙금 및 영업 정지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리치몬드시 바디 마사지 샾에 엄격한 처벌 검토 인권단체, 단속...
해질녘 나오는 쥐떼…주민 우려 높다

해질녘 나오는 쥐떼…주민 우려 높다

버라드 스카이 트레인 역사에는 해가 떨어질 무렵이면, 쥐떼들이 출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시간이긴 하지만, 쥐떼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버라드 스카이트레인 역사에는 해가 떨어질 무렵이면, 쥐떼들이 출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시간이긴 하지만, 쥐떼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육안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심지어 쥐떼들은 퇴근 길 주민들의 발걸음 사이 사이를 오가며 먹이감을 찾느라 분주하다. 정부의 쥐 박멸용 화학품 판매 금지후 수 증가 먹이...
정부, 사립 전문학교 2곳 사업인가 철회

정부, 사립 전문학교 2곳 사업인가 철회

코퀴틀람 'DC school of Esthetics' 전문학교가 최근 정부로부터 사업 인가 철회 조치를 받았다. Education Quality Assurance을 상실함에 따라 더 이상 외국인 학생들을 수용할수 없게됐다. 학교측은 정부 결정에 항소했다. 사진=JASON PAYNE 코퀴틀람 ‘DC School of Esthetics’ 밴쿠버 ‘East West College’ 280개 사설 전문학교 내사 진행 중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스트리트의 ‘East West...
새롭게 변신하는 ‘데비 빌리지’…차량제한, 보행도로 확장

새롭게 변신하는 ‘데비 빌리지’…차량제한, 보행도로 확장

데비 St.에서 그링고 식당을 운영하는 션 데이비스는 이번 결정은 상가 업주들과 주민들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 다운타운 편도 2차선의 데비 스트리트 Davie St.가 보행자 및 상가 전용 공간으로 변화될 전망이다. 현재 해당 거리에는 차량들이 운행되고 있고, 보도 쪽 레인은 길거리 주차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상주차 폐지로 야외시설 공간 확장 지역 상가들 ‘환영’…내년 초 공사 시작 향후 기존 보행자 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