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임금’ 계속 상승…메트로밴쿠버 $25.68

‘생활임금’ 계속 상승…메트로밴쿠버 $25.68

주전역에 걸쳐 생활에 필요한 임금이 상승했고 일부지역은 26.51달러까지 상승해 BC주의 최고를 기록했다. 10월 푸드뱅크캐나다 발표에 따르면 푸드뱅크 사용은 2019년 대비 57% 증가했다. 밴쿠버 가구의 33% 훨씬 낮은 임금으로 생활 푸드뱅크 사용자 2019년보다 57% 증가 캐나다정책대안연구센터CCPA가 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의 생활임금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의 생활임금은 2022년 24.08달러에서 올해에는...
선친 유골함 분실에 ‘망연자실’

선친 유골함 분실에 ‘망연자실’

추 씨는 도둑들이 유골함 속에 아무런 귀중품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는 근처에 상자를 버렸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마르쿠스 추(47)는 지난 할로윈 데이를 가족들과 유쾌하게 보낸 뒤 당일 밤 11시쯤 잠이 들었다. 그가 잠든 사이에 그의 집에 도둑이 들었지만, 그는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됐다. 옷이 들어 있는 몇 개의 가방들이 누군가 급히 뒤적인 흔적을 남긴 채 집 안 이곳 저곳에 흐트러져 있었다. 지난...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개발 안 첫 단계 ‘스타트’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개발 안 첫 단계 ‘스타트’

제안된 곤돌라의 노선은 밀레니엄 노선인 프로덕션웨이 역에서 언덕을 올라 사이먼프레이져 대학의 캠퍼스까지 연결된다. 곤돌라가 시작될 프로덕션역의 아티스트 렌더링. 사진=TRANSLINK 트랜스링크는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에게 사이먼프레이져SFU 대학까지 연결하는 곤돌라 설치에 관한 여론조사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11월 19일까지 주민 여론조사 진행 프로덕션웨이역-SFU, 일일 2만 5천명 수용 예산규모 약 2억 1천만 달러 설정 비즈니스 케어 참여조사팀이 진행하는 이...
주정부, 신규주택법 개정 관련 시에 권한 부여

주정부, 신규주택법 개정 관련 시에 권한 부여

라비 캘론BC 주택부 장관. 주택정책 개선책과 관련해서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각 시가 관련 세금 징수를 통해 추가 수익을 얻게 된다. 라비 캘론 BC 주택부 장관은 사라진 중산층을 위한 주택 정책 개선책 마련과 관련해서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주정부가 아닌 기존 시들이 관련 세금 징수를 통해 추가 수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주 내 시장들은 주정부의 관련 주택 정책이 새로 발효되면 그동안 시들이 얻어 왔던 수 천만 달러의 관련 세금 수익이 사라지게 되지나...
에어 인디아에 보안 강화 요청…위협 예보 확산

에어 인디아에 보안 강화 요청…위협 예보 확산

에어 인디아Air India 항공기에 대한 안전 관련 사고 발생 경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캐나다 통과 에어 인디아사 항공기에 대한 안전 검색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소셜 미디어 등지에서 캐나다로 출발되는 에어 인디아Air India 항공기에 대한 안전 관련 사고 발생 경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캐나다 통과 에어 인디아사 항공기들에 대한 안전 검색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일부 소셜 미디어에 11월 19일 에어 인디아 항공기를 타지 말라는 위험 경고 글 등재 19일 운항 인디아...
UBC학생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3년형 선고

UBC학생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3년형 선고

고 스미스의 모친 데비 오데이 스미스는 7일, 선고 공판이 종료된 뒤 인터뷰에서, 고어너에 대한 3년 형량을 받아 들일 수 없으며, 음주운전 형량이 추가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ARLEN REDEKOP 두 명의 UBC 학생들을 치어 숨지게 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한 남성에게 징역 3년형 및 5년간 운전 금지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의 신원은 팀 고어너(23)이며, 고어너 또한 UBC 학생이다. 고어너에게 음주운전 혐의는 주어지지 않았다. 이 사건은 지난 2021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