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연합당, 교실 셀폰 반입 금지 촉구

BC연합당, 교실 셀폰 반입 금지 촉구

활콘 연합당 총재는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 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교실 내에서 셀폰 사용을 금지시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BC연합당B.C. United 케빈 활콘 당수가 학생들의 학교 수업 중 셀폰 사용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주 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겨울 방학을 마치고 8일, 일제히 개학을 맞아 등교하기 시작했다. 활콘 당수는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 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교실 내에서 셀폰 사용을 금지시켜야 할 것”이라고 한...
인신매매 관련 범죄 대부분 법적 처리 안돼

인신매매 관련 범죄 대부분 법적 처리 안돼

인신매매 관련 사건 피해자들은 경찰의 불공정한 수사 처리 방식 및 신고 후의 보복을 두려워해 경찰 신고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인신매매 관련 사건 피해자들은 경찰의 불공정한 수사 처리 방식 및 신고 후의 보복을 두려워해 경찰 신고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 사건들의 발생 빈도수는 증가되는 반 면, 오히려 관련 사건 범인들의 법적 처벌 건수는 낮은 것이 이를 반증해 주고 있다. 피해자 경찰의 불공정한 수사 처리 방식 및 신고 후 보복 두려워 경찰...
“행복하다”는 캐나다인 70%…지난 조사 보다 9%P하락

“행복하다”는 캐나다인 70%…지난 조사 보다 9%P하락

지난 한해를 표현하는 긍정 및 부정적 단어를 제시해 달라는 설문에서 응답자들은 '감사'와 '지친다'는 단어를 각각 37%로 꼽아 가장 높은 빈도를 기록했다. 지난 한해 캐나다인 10명 중 7명 꼴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여론조사 기관인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국민의 한해 평가를 조사한 결과, ‘매우 행복’, 또는 ‘행복’하다고 밝힌 응답이 70%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27%의...
국민 61% “올해 이민 수용 규모 줄여야…주거난 때문”

국민 61% “올해 이민 수용 규모 줄여야…주거난 때문”

이민 축소의 이유로는 주거난을 꼽은 비율이 3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프라 시설, 사회복지 자원 부족 등을 지목한 응답자가 24%로 집계됐다. 국민 대다수가 올해 이민 수용 규모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여론조사 기관인 나노스 연구소가 올해 국민 걱정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1%가 올해 이민자 규모를 작년보다 줄여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이민자를 더 늘려야 한다는 응답은 5%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응답은...
새해 새 일자리…‘등대지기’ 어때요?

새해 새 일자리…‘등대지기’ 어때요?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인근에 소재한 레너드 아일랜드에서 등대지기를 하고 있는 캐롤라인 우드워드와 남편인 제프 죠지 씨는 13년동안 등대지기를 하고 있다. 이곳에는 그들의 집이 있다. 사진=JEFF GEORGE BC주 해안가 약 27 곳에서 등대지기가 필요하다. 일반인들은 등대지기라고 하면 소설 속에서나 만나볼 듯한 한가한 로맨틱한 직업으로 여기고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만은 않다. 등대지기는 자연 생태계 수호와 지나는 선박이나 외딴 지역 주민들에게 기상 상태를 경고해 주는...
올해 공시가 대체적으로 안정…초외곽은 상승

올해 공시가 대체적으로 안정…초외곽은 상승

로어 메인랜드 주택 총 평가액이 약 1조 9,400억 달러에서 거의 2조 달러로 증가했다. 밴쿠버 단독주택의 평균 가치는 현재 $2,209,000 이다. 사진=JASON PAYNE BC주의 공식 주택 감정평가액은 평균적으로 안정되었고 밴쿠버에서 많이 떨어진 리튼(Lytton), 하이다그와이, 텀버릿지와 같은 지역의 가치는 크게 상승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상승폭 안정 로워메인랜드 5%하락~5% 상승 범위 2일 공개된 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