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다니엘 초콜릿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모니끄 폰셀롯은 기업들이 COVID 비상 대출의 상환 기한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진=ARLEN REDEKOP CEBA 지원받은 사업자 중 10% 만 상환 가능 CFIB, 상환시기 내년 또는 2025년말로 연장 요청 렌트비, 물품 구입비, 인건비 등 올라 실수익 없어 지난 2020년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주 내 많은 사업장들이 재정적인 타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연방정부는 관련 중소 상공인들을 돕기...
웨스트 밴쿠버에 살고 있는 마이클 웨더롤(75)은 BC주정부의 빈집세 적용 대상자가 돼 은퇴 기금에서 1만3천 달러를 지불했으나, 이번 주 관련 부처로부터 세금 총액 계산이 잘 못 됐다고 하면서, 추가로 4천6백달러를 더 지불하라는 고지서를 재차 받았다. 사진=JASON PAYNE 부인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빈집세 폭탄 맞아 올해 1만3천 달러의 고지서 받고 지불했으나 추가로 4천6백달러 더 지불하라는 고지서 받아 웨스트 밴쿠버에 살고 있는 마이클 웨더롤(75)은 이 집에서...
메트로 밴쿠버의 수원지와 지역 공원에서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보통 7월 말이나 돼야 공원 등에 위치해 있는 공공 시설 등에 안전 점검이나 주민 안전 경계령이 강화되지만, 올 해는 이미 소방 안전대원들의 움직임이 부산해지기 시작했다. BC주 산불 사태가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공공 옥외시설 관리를 담당하는 소방 응급 구조반들은 3주 전부터 24시간 경계 근무를 풀 가동 중에 있다. 소방구조반 3주전부터...
지난 달, 세계지질연구기관(WMO)은 올 여름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지구 전체적으로 지역에 따라 폭염과 가뭄 현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한 바 있다. WMO측은 7월말까지는 그 발생율이 60%, 9월말까지는 80%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ARLEN REDEKOP 이번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6월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섭씨 5-10도 정도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캐나다기상청은 이번 여름 고온 건조한 날씨가 BC주 전체에서...
버스의 탑승료는 1일 이용권이 65달러다. 당일 24시간 동안 언제든지 이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다. 가격이 높다고 불평하는 이용객들도 있지만, 밴쿠버의 지리와 역사 공부를 현장을 지나면서 짧은 시간에 쉽게 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대부분의 버스 이용객들은 그 효용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다운타운 거리를 지나다 보면 푸른색 차량의 상부 전면에 ‘Hop-On Hop-Off’ 라고 쓴 대형 버스를 쉽게 볼 수 있다. 이 버스를 타고 있는 분들은...
동쪽 헤이스팅스 거리와 콜롬비아 거리 모퉁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이후, 작은 노란 원통형 표지판이 탄피가 떨어진 장소를 표시하고 있는데,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사건은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의 새로운 갱단인 몬트리올의 Zone 43과 관련되었다고 한다. 사진=SETH FORWARD 퀘백주 몬트리올에서 불법으로 마약 판매를 해 온 한 남성이 현재 밴쿠버 다운타운이스트 거리에서 같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적되면서 주민 경계령이 내려졌다. 밴쿠버 울프팩 갱단과 연계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