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정부 데이터 계획(Provincial Data Plan)으로  주민 서비스 제공할 터

BC주정부 데이터 계획(Provincial Data Plan)으로 주민 서비스 제공할 터

BC 주정부는 새로운 주 정부 데이터 계획(Provincial Data Plan)은 정부가 올바른 데이터를 적시에 확보하게 도와 복잡한 문제를 이해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려 BC 주민에게 현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계획에는 다음 5대 기본 핵심이 있다.• 형평성 증진• 화해 지원• 증거 기반 의사 결정 증진• 주민에게 필요한 현대적인 서비스 제공• 데이터 역량 및 거버넌스 강화 리사 베어 시민 서비스부 장관은 “데이터는 정부 프로그램과 서비스의 포용성을...
리치몬드 주택에서 아버지와 아들 살해된 채 발견

리치몬드 주택에서 아버지와 아들 살해된 채 발견

리치몬드 6200 골드 스미스 드라이브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 남성과 이 남성의 13살된 아들이 살해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주민들의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사진=JASON PAYNE 지난 주, 리치몬드 6200 골드 스미스 드라이브 상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살고 있던 한 남성과 이 남성의 13살된 아들이 살해된 채로 발견돼 이웃들이 충격에 휩싸여 있다. 원한에 의한 표적 살인 사건으로 추정 경찰, 사건 관련 제보 당부 살해된 남성과 아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스탠리 공원 나무 16만그루 자른다

스탠리 공원 나무 16만그루 자른다

지난 주부터 스탠리 공원 벌목 작업이 진행됐다. 스탠리 공원 관리 당국은 썩은 나무들을 속히 제거하는 것이 공원 산림 안정화 및 다른 살아 있는 나무들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JASON PAYNE 스탠리 공원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공원 내에 수목들 중 약 25% 정도를 벌목할 예정이다. 오래된 나무들이 태풍이나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해 쓰러질 위험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의 25% 벌목 중… “공공 안전 조치” 루퍼 나방에 의해 죽은 헴록 나무 해당...
절도 폭력에 시달리는 다운타운 매장

절도 폭력에 시달리는 다운타운 매장

BC주 전역의 많은 사업체, 특히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도난, 협박 및 기타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안전우려가 커지고 있다. 런던드럭 밴쿠버 관계자는 일부 직원들은 방호용 조끼를 입고 출근한다고 했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일부 스토어들은 절도 및 폭행 범죄 사건 빈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부 매장들은 입구 등에 안전요원을 고용해 배치하거나, 매장내의 유리창 등에 안전 철망을 설치하고 있다. 창문 깨고, 가게 부수고, 경비원까지 침...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 ‘혼다 시빅’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 ‘혼다 시빅’

ICBC 조사 결과 혼다 시빅을 비롯해 BC주에서는 일본 업체 생산 차종들이 인기 상종가를 나타내고 있다. 토요타 RAV4와 코롤라가 그 뒤를 잇고, 4위는 혼다 CR-V, 5위는 Mazda 3가 차지했다. 지난 해 BC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혼다 시빅으로 ICBC 조사 결과 드러났다. 혼다 시빅을 비롯해 BC주에서는 일본 업체 생산 차종들이 인기 상종가를 나타내고 있다. 시빅, 도요타 등 일본 업체 차종 인기 상종가 전체 10위 내에 테슬라 전기차 3 모델 포함...
니자르 살해 사건에 인도 정부 관련 설 깊어져

니자르 살해 사건에 인도 정부 관련 설 깊어져

미국 뉴욕 맨하탄 법원은 파눈 사건을 언급하면서, 현재 인도 정부가 개입돼 세계 곳곳에서 칼리스탄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테러 사건들이 발생되고 있으며, 6월에 발생된 써리 시크교 사원 니자르 교주 살해 사건도 연루돼 있다고 했다. 사진=JASON PAYNE 지난 6월, 써리시 한 시크교 사원의 교주인 하디프 싱 니자르가 범인이 쏜 총탄에 쓰러져 사망한 바 있다. 당시 사건 발생 후, 저스틴 트루도 연방수상은 이 사건의 배후에 인도 정부가 관련돼 있다고 언급해, 캐나다와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