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들, 고객 줄어 울상…”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못해”

음식점들, 고객 줄어 울상…”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못해”

식당들은 테이크 아웃과 배달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적어 경영에 어려움을 겼고 있지만 이를 무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들은 현재 팬더믹 이전의 두 배인 약 40%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JASON PAYNE 노스 밴쿠버에 소재한 미소스 타버나 음식점에는 보통 고객들이 한산한 월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장 내 거의 모든 테이블에 고객들로 꽉 있다. 이 음식점의 주인인 닉 피커리스와 그의 아내 파피는 매장 내 고객들을 바라보면 흐믓 하다. 그는 요리를...
16년전 학교 놀이터에서 부상당한 여성, 델타 교육청 고소

16년전 학교 놀이터에서 부상당한 여성, 델타 교육청 고소

2007년 12월에 작성된 안전 법규에 따르면, 옥외 놀이터 시설은 아스팔트 등 지면이 거친 곳에 설치되지 못하게 되어있다. 브라이언 진 레니(21)는 16년 전 (당시5세), 델타 시 한 초등학교 운동장 놀이터에서 놀다가 부상을 당했다. 그녀는 학교 당국의 안전 소홀 및 자신의 과거와 미래의 수익 감소 피해를 호소하며 델타교육청을 상대로 최근 법정에 피해 보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녀는 지난 2007년 6월 20일, 델타 호손 초등학교Hawthorne Elementary...
경찰에 폭행당한 트럭운전자, 30만 달러 보상 판결

경찰에 폭행당한 트럭운전자, 30만 달러 보상 판결

2016년에 발생된 써리 RCMP의 주민 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브레들리 마빈 데젼(51)이 RCMP로부터 30만 달러가 넘는 피해 보상금을 받게 됐다, 사건 당시 데전은 신참 RCMP로부터 폭행과 테이저 총을 맞았다. 지난 2016년에 발생된 써리 RCMP의 한 주민 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브레들리 마빈 데젼(51)이 RCMP로부터 30만 달러가 넘는 피해 보상금을 받게 됐다. 데젼은 당시 경찰 폭행으로 인해 신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충격 그리고 실직 및 미래의 수입...
천정 무너져 사고 당한 밴쿠버 BMW 소송 제기

천정 무너져 사고 당한 밴쿠버 BMW 소송 제기

지난해 7월 옥상 주차장이 붕괴되면서 한 명이 숨지고 일곱 명이 구조됐다. 사진=JASON PAYNE 지난 해 7월, 이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BMW 매장의 천정이 무너져 내려 한 명이 사망하고, 7명이 현장에서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상 주차장 저변이 무너지면서 아래에 위치한 매장 천정이 쏟아져 내렸다. 당시 사고로 1명 사망, 7명 구조 치운 흙과 잡동사니 무게만 2백톤 “건물주의 관리 소홀의 책임 물어” 밴쿠버시 루퍼트ST.와 바운더리 RD로드 중간 지점과 로히드...
밴쿠버 해안가, 대규모 쓰나미 위협

밴쿠버 해안가, 대규모 쓰나미 위협

밴쿠버 지역이 속해 있는 알라스카-알레우친 및 캐스케이드 화산대는 향후 그 재해 규모가 거대할 것으로 이미 예견되고 있다. 오셔너그래피 매거진은 이 지역에서 메가톤급의 9도 지진이 머지않아 발생될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BC주 해안가에 지진이 발생될 경우, 밴쿠버아일랜드 북서부 지역은 지진 발생 30분 안에 그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며, 심지어 메트로 밴쿠버 또한 지진 발생 1-2시간 내에 큰 지진 피해를 입을 것으로 최근 한 연구 조사결과 나타났다. 메가톤급 9도 지진...
공공주택 사업에 수천만 달러 비리 파장…전 CEO 부인과 연관

공공주택 사업에 수천만 달러 비리 파장…전 CEO 부인과 연관

지난 2019년부터 아티라는 동종업체 보다 주정부로부터 더 많은 자금지원을 받았으며 지난 몇 년 동안 재무보고도 완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아티라의 연간 예산 흑자와 예산 절감액은 수 백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C주 공공주택 사업과 관련해서 적지 않은 비리의 파장이 몰아치고 있다. 주민들이 지불한 많은 세금이 공공주택 사업과 관련된 한 비영리 단체장의 주머니 속으로 흘러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 금액은 수 천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