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이민부 장관은 앞으로 3년동안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캐나다 인구 중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임시거주자는 국제학생, 외국인 노동자 등 영주권을 보유하지 않는 외국인을 의미한다. 밀러 장관, “현 6.2%→5% 목표” 임시거주자 인구감소 19% 이를 듯 LMIA 현재 1년 대신 6개월 적용 밀러 장관은 2023년 캐나다 인구의 6.2%를 임시 거주자로...
밴쿠버감염질병센터의 브라이언 컨웨이 박사는 살 파먹는 질병에 걸린 환자에게는 즉각적인 의료 처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BC주에 살고 있는 40대 남성이 살 파먹는 바이러스 flesh-eating disease질병으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 자전거 여행 중 감기 증세 호소 샌디에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사투 중 라이언 버스토Ryan Busto(41)로 신원이 확인된 이 남성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민이며, 현재 매우 위독한 상태로...
튤라 재단 공공 설립자인 에릭 피터슨은 향후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보다 더 큰 부를 소유한 자선가들의 기금 지원이 절실하다고 한다. 사진=HO, Tula Foundation BC주의 백만장자인 에릭 피터슨Eric Peterson은 큰 규모의 자선단체를 설립하기 위해 자선 활동에 적극 참여 중이다. $9천2백만 본인 ‘튤라재단’에 기증 해양 생태계 보호 관련 활동 지원 그는 아내 크리스티나 먼치Christina Munch와 함께 지난 20여 년간 의료 영상 업체를...
BC대법원은 교통 사고를 당한 한 여성을 상대로 ICBC 측이 보상금을 낮추려 하는 것을 놓고,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ICBC는 이 여성에게 물리 치료비 등이 포함된 당초의 보상금 4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하게 됐다. BC대법원은 교통 사고를 당한 한 여성을 상대로 ICBC 측이 보상금을 낮추려 하는 것을 놓고,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ICBC는 이 여성에게 물리 치료비 등이 포함된 당초의 보상금 40만 달러를 지급해야...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골프장 인근을 차를 타고 지나다가 공에 맞아 부상을 당한 여성이 골프장과 이 골프공을 친 남성을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에블린 모허는 열린 차량 문 사이로 날아 들어온 골프공에 눈을 맞아 눈과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그녀는 지난 해 6월,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골프장 인근을 차를 타고 지나다가 이 같은 봉변을 당했다. 그녀는 골프장과 이 골프공을 친 한 남성을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빅토리아 골프장 및 골퍼 상대로 피해보상...
시각·청각 장애인 모슬렘 라슐리는 지난 달, 써리 한 횡단보도를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해당 교차로에 청력 장애인들을 위한 신호기가 설치돼 있었으나, 인근 지역 건설 공사가 이어지면서 해당 신호기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사진=ARLEN REDEKOP 모슬렘 라슐리는 지난 달, 써리 한 횡잔보도를 건너다 지나가는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시각 장애인인 그는 청력도 정상이 아니다. 해당 교차로에 청력 장애인들을 위한 신호기가 설치돼 있었으나, 최근 인근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