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20:08:50
써리 푸드 뱅크 자원 봉사자들이 배포할 기증 된 식품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2 년 동안 이용자가 2022년 7월 12,000명이 지난 7월에는 21,000명으로 거의 2배 증가했다. 사진=JASON PAYNE 물가상승에 따른 식자재비 및 개스 값 등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생활을 고달파지고 있다. 저소득층 주민들이 주로 이용해 온 푸드 뱅크에 예전에 비해 많은 수의 주민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해에 비해 이용자 2배 늘어 식비, 임대료 등 물가상승이 원인 일부...
2024-08-22 12:08:56
이번 파업은 캐나다 초유의 사태로 장기화가 된다면 팬데믹과 지난 해 항구 파업으로 인해 방해 받아온 공급망 회복에 결정타가 될 수 있다. 캐나다철도협회에 따르면, 이 두 회사는 매일 총 10억 달러의 물품을 캐나다 전역을 가로질러 운송한다. 연간 운송 총액은 약 3,800억 달러에 달한다. 우려했던 캐나다 철도 운송 전면 중단이 결국 현실화되었다. 캐나다 양대 철도회사와 노조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22일 전국 철도운송이 완전히 멈추었다. 업계 초유사태, “대 재앙적”...
2024-08-22 01:08:55
퍼시픽 스피릿 공원에서 던바 화재 현장으로 부터 날라온 것으로 추정되는 숯(불씨) 조각들이 여러 점 발견됐다. 사진=Gordon Hoekstra 밴쿠버시 퍼시픽 스피릿 공원에서 다 타고 남은 숯 조각이 발견됐다. 이곳에서 단 1.5km 정도 떨어진 곳이 주택가인 던바 Dunbar 지역이다. 이 숯 조각은 최근 던바 지역의 6층짜리 신축 콘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날아온 것이다. 이 화재로 건설현장에 있던 크레인이 전복되는 사건이 발생된 바 있다. 던바 화재 현장에서...
2024-08-22 01:08:28
니콜 스티븐스(왼쪽) 와 아만다 샤이어가 씨트러스 헤어 살롱에서 음료를 즐기고 있다. 이 헤어 살롱은 밴쿠버에서 처음으로 주류 판매가 가능한 라이센스를 받았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 다운타운 캠비st.에 위치한 한 헤어 살롱에서는 헤어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해 주류 및 음식들을 제공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살롱은 관련 서비스 활동을 위해 주류 판매 특별 허가권을 밴쿠버시로부터 발급받았다. 이와 같은 특별한 헤어 살롱 운영 서비스는 밴쿠버시 켄 심...
2024-08-22 01:08:45
밴쿠버시 메모리얼 싸우스 파크는 2026 년 월드컵 연습장으로 준비하기 위해 18 개월 동안 폐쇄된다.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주민 셰리 루프, 신디 하인리히스, 버니 크니, 피터 브룸홀 씨가 메모리얼 싸우스 파크 트랙을 돌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총 7경기를 유치하는 밴쿠버시가 시내 일부 공원에 대한 대회 유치 관련 보수 공사를 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은 해당 공원들을 이용할...
2024-08-22 01:08:57
지난 해 산불로 크게 훼손된 다리. 캐씨드럴 공원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공원 중 하나이다. 사진=Jordan Padmos /sun 세레미어스 Ceremeos 지역 주민들과 이 공원에 위치한 한 랏지의 주인 등이 캐씨드럴 Cathedral 주립공원으로 들어가는 진입 다리의 빠른 보수공사를 원하고 있다. 지난해 산불로 훼손, 7월까지도 공사 진척 없어 여름 맞아 공원 내 랏지 예약 1천여건 이상 취소 지난 해 산불로 이 다리가 크게 훼손돼 공원 방문자들이 끊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