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년된 골드러쉬 일기장 공개…3만여명이 BC주로 몰려

165년된 골드러쉬 일기장 공개…3만여명이 BC주로 몰려

현재 All Nations Stamp and Coin이라는 수집상을 운영하고 있는 브라이언 그랜트 더프 씨는 최근 당시 BC주의 금광을 캐러 온 온타리오주 거주 한 남성이 소지했던 허름한 오랜 가죽 일기장을 매매가 2만 5천달러에 내놓았다. 사진=JOHN MACKIE 1858년 3월 26일자 미국 워싱톤주 신문에 BC주의 프레이져 강과 톰슨 강 인근에서 금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실렸다. 이 소식이 퍼진지 몇 달도 채 되지 않아 미 캘리포니아주에서만 약 3만여 명이 BC주로...
온다인 바이오메디컬 유명 보컬그룹 ‘키스’ 공연 도와

온다인 바이오메디컬 유명 보컬그룹 ‘키스’ 공연 도와

세계적인 유명 보컬 그룹 'Kiss키스'의 멤버인 폴 스탠리가 지난 팬데믹 기간중인 2021년 8월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예정돼 있던 공연 일정을 소화할 수 없을 것으로 우려됐었으나, 당시 밴쿠버의 한 제약사의 도움을 받아 무리 없이 공연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ISS Facebook 세계적인 유명 보컬 그룹 ‘Kiss키스’의 멤버인 폴 스탠리가 지난 팬데믹 기간중인 2021년 8월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예정돼 있던 공연 일정을...
[BC 주정부] 세계 여성의 날 맞이 주 총리와 정무 차관의 성명

[BC 주정부] 세계 여성의 날 맞이 주 총리와 정무 차관의 성명

데이비드 이비 주 총리와 켈리 패든 성평등 담당 정무 차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빅토리아 – 데이비드 이비 주 총리와 켈리 패든 성평등 담당 정무 차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모든 여성과 소녀, 두 영혼(Two-Spirit: 원주민 사이에서 제3의 성을 통칭하는 용어), 논 바이너리(이분법적 성별이 아닌) 개인을 찬미합니다. 우리는...
[BC주정부] 올봄 주민들을 위한 추가 생계비 지원

[BC주정부] 올봄 주민들을 위한 추가 생계비 지원

캐트린 콘로이 재무장관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이 양질의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 오는 4월에 또 한차례의 ‘BC 생활 지원금’이 은행 계좌에 입금될 예정으로 주민들은 추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빠르면 2023년 4월 15일부터 추가지원   성인 $164, 아동 $41 지급   아동 둘이 있는 가족의 경우 약 $410이 지급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치솟는 물가에 너무나 많은 사람이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캐나다 사로잡은 현대차 아이오닉5

캐나다 사로잡은 현대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 5는 지난해 캐나다에 처음 출시됐으며,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사진=HYUNDAI CANADA 현대차가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에 아이오닉 5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유틸리티차’ 선정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캐나다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메트로밴쿠버 흑인인구 빠르게 증가…41,180명

메트로밴쿠버 흑인인구 빠르게 증가…41,180명

메트로밴쿠버의 아프리카 국가 출신 이민자 인구는 2016년 4,355명에서 2021년에는 7,395명으로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아프리카 국가 태생 인구 역시 2016년 637,485명에서 2021년 821,735명으로 29%나 증가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비영리단체 써리이민파트너쉽의 선임관리자 레냐 윌크스는 작년에 써리로 처음 이사했을 때 ‘도시의 유일한 흑인’처럼 느꼈다. 2016 센서스 기준 38% 증가, 흑인 이민자 BC주 선택 그러나 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