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주정부 밴쿠버동물원 탈출 늑대 14 마리 관련 보고서 발행

BC 주정부 밴쿠버동물원 탈출 늑대 14 마리 관련 보고서 발행

해당 동물원 안의 맹수들 관련 서식 시설에 많은 취약점이 발견되고 있다. 예를 들어, 늑대들이나 곰들은 종별로 따로 분류돼 사육되고 있는데, 늑대 우리에 작은 구멍이 뚫린 채로 곰 사육지로 연결이 돼 일부 동물들이 그곳을 통해 넘나들고 있다는 동물원 내 보고 자료가 발견됐다. 지난 8월 16일, 앨더그로브 소재 밴쿠버 동물원에서 14마리의 늑대들이 우리에서 탈출했다가 13마리가 다시 복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한 마리는 탈출 후, 차량에 치어 죽었다. 이들 늑대들이...
이비 수상, ‘그룹 홈’ 운영 중단 계획 언급

이비 수상, ‘그룹 홈’ 운영 중단 계획 언급

녹색당 애담 올슨 원주민 출신 의원은 “정부가 이번 건과 관련해서 어떤 구체적인 대안을 갖고 있는지에 큰 의구심이 든다”고 한다. 코위찬 지역 원주민 출신인 숀 죠니(44)는 “원주민 청소년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비 수상은 BC주 원주민 어린이 보육 시스템으로 운영돼 왔던 그룹 홈 제도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일부에서는 이비 수상의 계획이 진행된다 할지라도 실효를 거두는 데에는 한 세대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주민...
어린이 독감환자 급증에 의사들 발벗고나서

어린이 독감환자 급증에 의사들 발벗고나서

에릭 스카스가드 박사는 “현재 병원 내 의사들 및 간호사들이 근로 추가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일을 감행하고 있으며, 일부 의사들의 개인 클리닉으로까지 연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NICK PROCAYLO 어린이 독감 및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계속적으로 급증 되자, BC어린이 병원 소속 의사들 및 의료진들이 개인 클리닉 등을 추가 공간으로 지원하는 등 협력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어린이 스키 및 낙상사로 인해 병원 응급실이 초만원을 이루자, 의료진들은 응급실 한 쪽 구석에...
폭설로 밴쿠버 국제공항 마비…연휴 ‘항공 대란’

폭설로 밴쿠버 국제공항 마비…연휴 ‘항공 대란’

항공사들은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항공 스케쥴을 다시 만들게 된다. 이번 혹한 관련 항공기 결항 및 지연 사태로 국내 많은 수의 주민들의 발이 묶이거나 여행 계획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밴쿠버 국제공항이 이번 한파 및 폭설로 마비돼 공항 이용 항공기 탑승객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많은 수의 밴쿠버 공항 이 착륙 항공기들의 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 및 회 항되고 있기 때문이다. 드론을 통해 밴쿠버 국제공항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마치 하얀 밀가루가 쏟아져 내린...
갑작스러운 폭설, 한파로 페리·항공기 대량 취소 사태

갑작스러운 폭설, 한파로 페리·항공기 대량 취소 사태

한파를 동반한 갑작스러운 폭설 사태가 이어지면서 밴쿠버 국제공항 항공기들의 대량 이 착륙 취소 사태가 발생되고, 전력 소비량도 급증 되고 있다. 20일, 한파를 동반한 갑작스러운 폭설 사태가 이어지면서 밴쿠버 국제공항 항공기들의 대량 이 착륙 취소 사태가 발생되고, 전력 소비량도 급증 되고 있다. 특히 로워 메인랜드 및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에 폭설이 이어져 메트로밴쿠버 및 광역 빅토리아 출퇴근길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주민들은 아예 외출을 삼가하면서 한파를 견뎠다. 전력...
연말연시 ‘한파’ 매 년 더 강력해 진다

연말연시 ‘한파’ 매 년 더 강력해 진다

지난 5년간, 주민들 중 적어도 90% 정도가 한파를 동반한 강풍으로 전력 공급 중단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으며, 이들 중 절 반 정도는 최근 2년 동안에 이 같은 일을 겪었다. 올해와 같은 연말연시 할리데이 시즌 겨울 한파가 향후 매 년 더 한 층 강력해 질 것으로 BC하이드로가 전망했다. 한파와 강풍으로 전력공급 피해 주민 지난 5년간 크게 늘어 BC하이드로, “정전사태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직원. 장비 보강 중 BC하이드로의 한 관련 조사에 따르면, 지난 5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