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짐 패터슨 웨스트밴 옛집 $1에 매각공고

사업가 짐 패터슨 웨스트밴 옛집 $1에 매각공고

웨스트 밴쿠버시가 조건부로 1달러에 매각하는 1448 아가일 에비뉴에 위치한 사업가 짐 패터슨이 거주하던 주택. 시는 이 대지가 산책로로 변경됨에 따라 주택을 철거하는 대신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택을 다른 곳으로 이전해 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지난주 웨스트밴쿠버 디스트릭은 바닷가 앞 단독주택을 1달러에 매각한다는 공고를 냈다. 물론 호가는 조건부 가격이다. 1448 아가일 에비뉴에 위치한 이 집은 BC주의 유명 사업가인 짐 패터슨의 살았고...
캐나다 국경 검색대, 역대 최고량의 마약 적발

캐나다 국경 검색대, 역대 최고량의 마약 적발

무게가 무려 6톤 정도에 이르며, 해당 마약들은 캐놀라 오일을 담는 유리병 등에 담겨 있었다. 1월 한 달 동안만 3000kg의 관련 마약들이 밀송 중에 적발됐다고 국경 검색대는 밝혔다. 사진=BC RCMP 캐나다 국경 검색대는 호주로 향하는 대형선박 내에서 지난 6개월간에 걸쳐 역대 최고량의 메탐프테마인 마약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무게 6톤, 캐놀라 오일을 담는 유리병에 담겨 무게가 무려 6톤 정도에 이르며, 해당 마약들은 캐놀라 오일을 담는 유리병 등에 담겨 있었다....
환워스 장관 써리시 경찰 운영방식 비공개에 불편한 심기 비춰

환워스 장관 써리시 경찰 운영방식 비공개에 불편한 심기 비춰

환원스 장관은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 및 써리시 시위원들을 향해 이 건을 놓고 관계 당국과의 협력을 통한 투명한 행정 활동을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써리시가 경찰 운영 방식을 놓고, 아직 구체적인 최종 입장을 결정하지 못한 채 관련 움직임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에 불편감을 나타냈다. 협력 통한 투명한 행정 활동 요구 서한 전달 “늑장 대응은 주민 안전을 위협 및 관련 정보력 또한 미흡한 수준을 이어가게 돼” 환원스 장관은 브렌다 로크...
메이플 릿지 콘도 화재 발생…수백명 대피

메이플 릿지 콘도 화재 발생…수백명 대피

9일 밤, 메이플 릿지 다운타운 저층 콘도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돼 수백 여 채가 소실됐다. 늦은 밤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은 화재가 매우 거세 마치 대낮과 같이 밝았다고 말했다. 사진=FELISHA MATTHEW 지난 9일 밤, 메이플 릿지 다운타운 저층 콘도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돼 수 백 여 주민들의 집이 소실됐다.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은 화마의 규모가 매우 거세 밤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대낮과 같이 밝았다고 한다. 화재 현장 쑥대밭으로 변해 주민들 절망의 울부짖음 내기도...
브로드웨이 랜드마크 세탁소 스카이트레인 연장으로 이전

브로드웨이 랜드마크 세탁소 스카이트레인 연장으로 이전

Fletchers Fabricare의 거대한 광고 싸인판은 수십 년 동안 브로드웨이 지점으로 고객들을 유혹했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 브로드웨이에서 55년간 플레처스 세탁소 운영 1968년 개점해 큰 가게 간판으로 밴쿠버 지역에서 유명 밴쿠버 웨스트지역 브로드웨이와 알부투스 ST. 교차점에 위치해 있던 55년된 플레쳐스 세탁소 Fletchers Fabircare가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로 인해 그 자리를 옮기게 됐다. 1968년에 개점한 이...
SRO의 화재 및 안전문제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어

SRO의 화재 및 안전문제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어

밴쿠버 그랜빌 ST.에 위치한 사호타 소유인 리걸 호텔은 기간 비교에서 가장 많은 안전 사고 발생 신고율을 나타냈다. 사진=FRANCIS GEORGIAN *SRO(Single Room Occupancy):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320 Sqft 미만의 작은 주거시설 밴쿠버 다운타운 등지에 위치해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오래 된 콘도들의 소방 및 안전 규정들이 매우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건물들의 유지 및 안전 규정 강화를 위한 작업 활동이 향 후 2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