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E 목재 롤러 코스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외관상 목재로 되어있어 안전 문제를 염려하지만, 겉모습과는 달리 튼튼한 목재이기 때문에 보수작업이 이어지는 한 영구적으로 운행이 가능하다. 밴쿠버 PNE에 설치되어 있는 플레이랜드 목재 롤러 코스터 기구가 지난 8월 2일 지어진 지 65년 생일을 맞았다. 밴쿠버 주민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 놀이 동산에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야외 놀이 시간을 갖는다. 특히 목재로 된 이 롤러 코스터는 많은 관람객들의 가장 사랑을 많이...
셀프 사진 점 이안 아자리아(36) 대표. 5년 전, 그는 자신이 스스로 계발한 Auto Photo Model 17 기기를 이용해 이 사진점을 오픈했다. 그는 사진관 내에 셀프 수정 사진 작업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자세하게 고객들에게 관련 기기들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JASON PAYNE 이스트 밴쿠버 Hero’s Welcome’ 펍에 등장 고객들 작은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서 ‘포즈’ 전세계에 아날로그사진기 5백여 대 남아있어 이스트 밴쿠버 한...
개스타운 우드워드 건물에 'JJ Bean'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존 니트 대표는 지난달 31일 잦은 범죄 사건 발생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어 가게 문을 닫았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서 발생되는 범죄 사건들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가게들은 기물 파손 및 범죄 사건들의 빈발로 가게 문을 닫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로 건물 및 시설들의 기물 파손 사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업소들 기물 파손 및 범죄 사건...
55~80세를 대상으로 6월 시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55세~59세 연령자 중 21.8%가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은퇴했고, 60세~64세는 44.9%가 은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건이 맞는다면 은퇴를 미루겠다는 캐네디언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무시간•스트레스 줄면 전제 캐나다통계청이 실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절반이 일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경우 늦게 은퇴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중 55.1%가 파트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다면 더 오래...
주 4일 근무제 시범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캐나다 근로자와 고용주들은 생산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병가일자도 감소했다고 한다. 그러나 주4 일제가 모든 기업에게 적한합 것은 아니라고 했다. 아예샤 칸이 근무하는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주 4일제 근무를 해오고 있다. 계획하는데만 수개월이 걸렸던 일들을 매주 금요일 쉬는날에 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과 자녀을 위한 시간도 많아졌다. 근무 시범제, 41개사중 35개사 ‘만족’ 연구진 “좀 더 많은 연구가 더 필요해”...
IEC-BC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소기업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고용주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며 구직자에게는 성공적 취업의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자의 경우 캐나다에서 직업을 구할 때 기술 뿐만 아니라 문화적 다양한 견해 등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직자와 고용주 연결 BC주 이민자고용협의회(Immigrant Employment Council of BC – IEC-BC)는 신규 이민자들이 각 나라에서의 경험을 인정받고 숙련직 일자리를 찾게 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