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내 집 마련 가장 쉬운 시기, “그래도 주저”

3년만에 내 집 마련 가장 쉬운 시기, “그래도 주저”

RBC보고서는 주택시장이 새 추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RBC, “향후 2년간 주택가격 대체로 안정세” 전망 지난 3년간 치열한 경쟁과 시세를 초과한 주택 판매가 이어졌던 캐나다 주택시장이 마침내 식고 있다. RBC 은행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이 지난 3년 중 주택 구매가 가장 쉬운 시기이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은 멀다고 지적한다. “지난 5분기 동안의 긍정적인 변화는 모든 지역과 시장부문에서 주택 구매자의 전망을 개선시켰다. 특히...
BC페리, 고장난 전기차 견인차 탑승 금지…“밧데리 안전위험”

BC페리, 고장난 전기차 견인차 탑승 금지…“밧데리 안전위험”

BC페리는 앞으로 배터리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고장 난 전기차(EV)를 실은 견인차의 탑승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손상, 운행 불가능한 전기차도 탑승 금지 착륙정 통해 바지선으로 운반, 고비용 부담 BC 페리는 고장 난 전기차(EV)를 견인 중인 트럭의 선박 탑승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캐나다교통부는 2014년부터 페리 내에서 손상되거나 결함 있는 차량 배터리는 차량과 별도로 분리하여 운송해야 한다는 규정을 시행해 왔다. 이 조치는 특히 BC주...
메트로 밴쿠버 시장 연봉 “내각 장관보다 높아”…상한제 촉구

메트로 밴쿠버 시장 연봉 “내각 장관보다 높아”…상한제 촉구

퐁텐 시의원에 따르면 리치먼드 시장 말콤 브로디가 37만9천 달러로 연봉 순위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 연봉 30만 달러 넘는 시장 만 4명 BC주 장관 연봉 연간 18만 달러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에 대한 연봉이 너무 높다는 지적과 함께 연봉 상한제를 도입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뉴 웨스트민스터 다니엘 퐁텐 시의원은 지역 정치인들의 연봉에 상한선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일부 지역 정치인들은 BC 주 내각 장관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아시아로 향하는 ‘LNG’, 키티맷 항구서 역사적 첫 출발

아시아로 향하는 ‘LNG’, 키티맷 항구서 역사적 첫 출발

캐나다 액화천연가스(LNG)가 지난 30일 키티맷 항구를 출발해 새 시장인 태평양을 통한 역사적인 아시아 수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사진=LNG CANADA 아시아로 향하는 캐나다의 액화천연가스(LNG)가 지난 30일 BC주 키티맷 항구를 출발하므로써 태평양을 통한 역사적인 아시아 수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제 캐나다는 미국이 아닌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을 상대로 LNG 수출의 길을 열게 됐다. 미국 아닌 아시아 태평양 국가를 상대로 캐나다LNG 수출 길 열어 LNG 캐나다...
연휴 동안 밴쿠버국제공항 항공기 200여기 운항 지연

연휴 동안 밴쿠버국제공항 항공기 200여기 운항 지연

이스퀘우 항공사 대표 티아라 프레이저는 “항공 통제사 부족이 새로운 문제는 아니지만 캐나다 데이 주말에 경험은 각 공항의 최악의 문제” 라고 말했다. 사진=ISKWEW AIR 지난 캐나다 데이 연휴 기간 동안 밴쿠버 국제공항 공항 관제사 인원 수 부족으로 인해 공항 통과 2백여기의 항공기들 운항이 지연돼 탑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관제사 부족, 탑승객들 큰 불편 겪어 “29일 YVR의 지연 사태는 최악 상황” 네비캐나다Nav Canada라는 민영 업체가 국내 여러 공항들의...
캐나다 주요 공항에 ‘폭탄 위협’…경찰 수사 착수

캐나다 주요 공항에 ‘폭탄 위협’…경찰 수사 착수

NAV 캐나다는 일부 공항에서는 서비스가 재개되었지만, 전국적으로 지연 가능성이 있으므로 여행객들은 항공사에 문의하라고 조언했다. NAV 캐나다는 “오늘 아침 일찍, 오타와, 몬트리올, 에드먼턴, 위니펙, 캘거리, 밴쿠버 시설에서 폭탄 위협이 발생한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영향을 받은 시설의 직원들은 모두 안전하며, 해당 공항들에 일시적인 지상 운항 중단이 시행되었다”고 발표했다. NAV 캐나다는 캐나다 공항에 항공교통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어 NAV 캐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