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8 21:02:32
존 호건 주주상은 향후 10년 간의 BC주 경제변화에 맞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BC주정부가 이 달초 발표한 향후 10년간 주 내 1백만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공식 전망에 맞춰 필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장기계획을 세웠다. “미래 10년 고용변화에 맞춘 인력양성 지원” 존 호건 주수상과 라비 카흐론 고용부 장관은 ‘스트롱-BC: 현재를 위한 계획, 미래를 위한 비젼’이란 장기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이 계획은 숙련기술, 탄력적 커뮤니티 설립, BC주가 세계 저탄소 경제를...
2022-02-28 21:02:56
밴쿠버 경찰은 온라인으로 판매품을 올리고 거래자가 입금하면 연락을 끊는 사기수법을 주의하라고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밴쿠버 경찰은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를 사용해 50여명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용의자를 검거하고 이러한 사기수법에 주민들의 경계를 당부했다. 한 피해자가 중고 물품을 온라인 시장에서 쇼핑을 한 후 사기를 당했다고 신고 가 접수되면서 수사가 시작되었다. 경찰 사이버 수사팀에 따르면 이 사기범은 팔 물건을 온라인에 올리고 구매자와의 만남을 주선한 후 구매자가 제품값을...
2022-02-25 19:02:59
투표 첫날 수도 오타와의 주캐나다 대사관을 비롯한 4개 공관과 2개 추가 투표소 등 모두 6개 지역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투표 시작 시각인 오전 8시부터 유권자들이 줄을 이어 한 표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강신정 20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캐나다에서 순조롭게 시작됐다. 투표 첫날인 이른 시간 23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김 모씨 부부는 “밴쿠버에 와 살면서 재외국민 투표를 꼭 했다. 캐나다에 사면서 한국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고 느끼면서...
2022-02-24 23:02:41
첸의 매장은 인근 주민들에게 급한 용무와 관련된 매우 필요한 편의점과 같은 공간이었다. 특히 크루즈 시즌이 되면 첸의 매장은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치아-닝 첸은 밴쿠버 그랜빌아일랜드의 퍼블릭 마켓 입구 주변에서 조그만 스모크샆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안에는 다양한 잡지들이 구비돼 있는데, 그녀가 각 국의 잡지들은 고객을 위해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 일회용 반창고, 배터리, 치약, 면도 크림, 담배, 라이터 등등 생활...
2022-02-24 18:02:29
주정부는 이미 86만 5천개의 물량을 사전에 확보한 상태다. 자격대상자는 1인 1팩만 가능하며 BC서비스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COVID-19 자가진단키트가 7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무료조 제공된다. BC주정부는 신속항원검사테스트기를 약국 등에서 무료로 나누어 준다고 23일 밝혔다. 이 진단 키트에는 총 5개 팩이 들어있으며 빠르면 25일부터 구할 수있다. 정부는 현재는 70세 이상 고령자에 한해 중병 고위험군으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검사 물량이 늘어나면서 젊은...
2022-02-24 17:02:02
킹스웨이 선상에는 다민족 출신 이민자들이 운영하는 크고 작은 많은 수의 소매상들이 늘어져 있다. 특히 베트남계 주민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을 해당 구간에서 많이 볼 수 있어, 이 곳을‘리틀 사이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진=구글 스트릿뷰 밴쿠버에서 버나비 그리고 뉴웨스트민스터를 가로지르는 킹스웨이(Kingsway) 일부 구간이 밴쿠버시 도심 재개발 사업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구간은 밴쿠버 나이트 스트릿(Knight st.)과 프레이져 스트릿(Fraser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