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식품업체, 실내 공기청정 위해 자외선 라이트 설치

밴쿠버 식품업체, 실내 공기청정 위해 자외선 라이트 설치

직원복리 차원…휴식 공간과 식당에 설치실내 공기오염 최대한 줄이기위한 노력 차원 자외선,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증명설치 비용 sq/ft 당 미화 10달러 BC주에 본사를 둔 식품 업체인 네추럴 페스(Nature’s Path)사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오염된 공기를 제거하기 위해 제품 생산 공장 내 직원 휴게실에 자외선 라이트를 설치, 공기 청정화를 위한 필터를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의 제품 생산 공장들은 BC주 델타, 미국 워싱톤주의 블레인 그리고 미국 위스콘신주의...
브로드웨이교회, 코로나로 힘든 주민 위한 자원봉사 전개

브로드웨이교회, 코로나로 힘든 주민 위한 자원봉사 전개

“팬데믹 시국에 교회가 해야 할 일은 권리와 책임 균형, 성경적으로 맞춰야” 2백만 달러 헌금으로 매주 4천여 명 지역 저소득층 주민에게 식사 제공 200여명 자원봉사 활동 전개를 통해 훈훈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이끌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현상이 새로운 변종을 맞아 그 확산이 더욱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교회 신자들이 단체로 모임을 갖는 등 주민 공공 보건분야에 긴장감을 유발시켜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밴쿠버 소재 브로드웨이 교회에 소속된 교인들이...
대부분 주민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원해

대부분 주민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원해

주민 71% 자신의 순서가 오면 접종 “백신 접종 하지 않는다”는 약 11% 현재 4일까지 총 5만5천개 백신 접종 최근의 한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에서 BC주민들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재 주민들 대다수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적극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BC주민들의 71%가 자신의 순서가 오면 백신을 접종 받을 것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전 달에 비해 4%가 높아진 수치가 된다고 레거(Leger) 설문조사 기관은...

캐나다 입국시 PRC 음성진단서 확인서 제출 의무화

출발 전 72시간 내 시행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시 캐나다 정부는 동부시간 1.7(목)부터 캐나다로 들어오는 5세 이상의 모든 항공기 탑승자들이 출발 전 72시간 내 시행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입국자들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소지하더라도 14일간 자가격리 의무를 준수해야 하며, 입국 전 ArriveCAN 어플을 설치하여 연락처 정보와 자가격리 계획을 제공해야한다. NEWS - 사회 ‘PIZZA COMING SOON’...
시무어 등 지역 스키장 팬데믹 안전규칙에 ‘만전’

시무어 등 지역 스키장 팬데믹 안전규칙에 ‘만전’

인원수 제한 및 주차장, 도로공간,스키장 공간 확보에 주력 입장 인원 수 예년에 비해 절반 스키어들 여유로운 공간 혜택 만끽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마음과 몸을 펑 뚫린 눈 밭으로 밀어내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스키리조트 방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BC주 지역 스키 리조트 업주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공공 방역 안전을 위해 스키장 방문객들의 인원 수를 제한해서 입장을 허락하고 있다. 지역 스키장들의 입장권이 예년에 비해 올 겨울 낮은 양으로 매매되고 있으나,  원인은...

한 남성 자동차 차량 3대에 치어 숨져

새해벽두 3일 이른 아침 애보츠포드 1번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세 대의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 날 새벽 4시 15분 경, 애보츠포드와 랭리시가 연결되는 1번 하이웨이 동쪽 방향에 주민 신고를 받고 경찰 구급차가 급히 출동했다. 제보를 한 주민은 한 남성이 세 대의 차량에 치었다고 신고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망한 남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사고를 낸 세 대의 차량 운전자들은 각각 경찰의 현장 조사에 협력했다. 이 날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