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펜트하우스 파티 주선 남성 상대 소송 제기

법정, 펜트하우스 파티 주선 남성 상대 소송 제기

주정부는 팬데믹 기간 동안에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콘도 펜트하우스에서 집단 파티를 주선한 한 남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이 남성의 펜트하우스에서는 수 천만 달러의 현금이 발견됐으며 정부는 이 현금을 압수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이 사건은 1월 31일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콘도에서 발생됐다. 참석자 대다수 조직범죄 단체와 연루불법 유통 주류, DJ스테이션 박스, 댄서들이 사용하는 기둥들 설치돼 이 남성의 신원은 모하매드 모바사그히로 확인됐으며, 당시 이 콘도 펜트하우스...
해변에서 조개 잡이는 불법 … 벌금 최대 10만 달러까지

해변에서 조개 잡이는 불법 … 벌금 최대 10만 달러까지

코로나 대유행으로 갈 곳이 없는 주민들에게 밴쿠버 인근의 갯벌은 조개를 잡는 등 집을나와 운동을 하고 가족끼리 소일을 할 좋은 여흥이다. 최근 풀로라 큐 씨는 친구와 델타 센테니얼해변에서 두 시간 정도 운동과 재미로 조개를 채취했다. 그러나 로워메인랜드에서는 조개, 홍합, 굴, 가리비와 같은 쌍각류 조개의 채취가 불법이란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캐나다해양수산부(DFO)는 지난 50년간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져 벨리 해변에서 쌍각 조개류 채취를 금지해 왔다. 오염과...
급증하는 캐나다 거위 개체수에 당국 조절나서

급증하는 캐나다 거위 개체수에 당국 조절나서

많은 수의 캐나다 거위들이 스탠리파크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다. 밴쿠버공원위원회는 최근 캐나다 거위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각 지역 공원들에 서식하고 있는 캐나다 거위들의 적정 생태계 수를 조사해 나갈 방침이다. 캐나다 거위들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해변가나 놀이터 혹은 공원 등지에서 떼를 지어 돌아다닌다. 밴쿠버공원위원회는 현재 밴쿠버 시내에 서식하는 캐나다 거위의 총 수가 3,500마리로 2019년도의 2,500마리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추산했다. 이와 같은 속도라면...

“아직은 … 안전하지 않다”

포스트 팬더믹 이 후 일상생활 복귀에 주민 반수 불안감 보여  지난 주, BC주정부의 팬데믹 이 후의 일상생활 복귀 플랜이 선언됐다. 그러나, 많은 수의 주민들은 정상적인 일상으로의 복귀에 적지 않은 불안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결과 드러났다.   레져사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주민들의 52%는 정부의 일상복귀 정책에 불안감을, 한 편 20% 정도는 전혀 불안하지 않다고 답했다. 주정부의 팬데믹 이 후의 정상 복귀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긍정 반응은 BC주가 국내에서는...

“2차 접종 화이자 등 다른 백신 맞아도 된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으로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주민이 2차에는 다른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고 BC보건부는 밝혔다. 그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치명적인 혈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세간의 우려가 지배적이었으며,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으면 2차에도 동일한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하는 정보가 공유된 바 있었다.  그러나 주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1일,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은 주민이라 할지라도 2차에 반드시 동일 백신을 접종 받지 않고, 다른...
노스밴쿠버 견인회사 방화범 검거에 현상금 $25,000 내놔

노스밴쿠버 견인회사 방화범 검거에 현상금 $25,000 내놔

지난해 방화로 피해를 입은 노스밴쿠버 견인회사의 소유주는 Metro Vancouver Crime Stoppers 를 통해 방화범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25,000의 보상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9월 25일 이른 아침 노스밴쿠버 견인회사 미첼스 토잉(Mitchell’s Towing)의 회사 주차장에 6대의 다른 차량과 함께 주차되어 있던 견인트럭 2대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Ironworkers Memorial Bridge의 사고에 자주 사용되던 트럭 중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