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도, 주택 세입자 지원 정책 발표

트루도, 주택 세입자 지원 정책 발표

저스틴 트루도 수상은 성실하게 임대료를 납부해 온 주민들에게는 마치 신용카드 사용액을 지불한 것과 같은 신용 점수가 누적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연방정부는 과거에 주택 임대를 장기간 해 오면서 성실하게 임대료를 지불해 온 경력을 갖고 있는 임대 주민들에 대해서 관련 경력이 향후 주택 임대 활동을 위한 신용 경력으로 설정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세입자의 임대 활동 신용경력 점수 설정 강구 금융권의 낮은 대출 이율 등 특혜 방안 고려 흑인사업 및 기업...
경찰 늑장 구속에 30대 살인 용의자 또 다른 살인극 연출

경찰 늑장 구속에 30대 살인 용의자 또 다른 살인극 연출

코디 모스타는 30세 생일인 다음 날인 2022년 3월 25일 랭리에서 치명적인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랭리 주민 코디 모스타가 2022년 3월, 저스틴 보스(38)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모스타는 랭리 소재 하이웨이 호텔 외곽에서 밤 9시경, 보스가 쏜 총을 맞고 숨졌다. 이 사건이 발생한 지 5개월 만에 보스에 의해 써리 19th Ave. 상의 16600 블록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 주민이 또 총에 맞아 숨지는 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모친 “어떻게 이런 일이…”...
트랜스링크 대중교통 요금 및 세금 인상 추진

트랜스링크 대중교통 요금 및 세금 인상 추진

트랜스링크는 연료세 혹은 주차료 와는 별도로 일회성의 8천만 달러의 관련 재산세 인상안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트랜스링크는 메트로밴쿠버지역구로부터의 연간 차관액 상한 규모를 68억 달러에서 85억 달러로 증액 요청할 계획이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공공 교통 서비스 운행을 담당하고 있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코로나바이러스 이 후, 다시 늘어나는 대중교통 인구에 맞춰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요금 및 세금 인상을 추진 중에 있다. 올 해는 2.3%, 내년에는 4% 그리고...
운전 중 뇌졸증…앰뷸런스 끝내 오지 않아

운전 중 뇌졸증…앰뷸런스 끝내 오지 않아

프렌치 씨는 응급신고 후 약 한 시간 정도를 현장에서 앰불런스를 기다린 뒤, 택시를 타고 병원을 방문했다. 사진=LAYNE FRENCH 두 자녀를 키우며 트와슨에 살고 있는 레인 프렌치Layne French(36)는 밴쿠버의 앰뷸런스 응급 서비스에 매우 실망한 상태다. 최근 그는 운전 중에 뇌졸증 증세를 느끼고 차를 세운 뒤 급하게 911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앰뷸런스는 도착하지 않았고, 하는 수 없이 그는 택시를 잡아타고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911에 신고 후...
우유 배달원들의 ‘마지막 댄스’…이달말로 서비스 종료

우유 배달원들의 ‘마지막 댄스’…이달말로 서비스 종료

2000년식 프레이트라이너 밴을 운전하는 마이크 브라이언은 30여년간 우유 배달을 해왔으나 이달 말로 배달 서비스가 종료된다. 사진=ARLEN REDEKOP 유제품 생산업체인 데이리랜드Dairyland가 지난 1913년부터 현재까지 우유를 가정에 배달 해 왔다는 사실에 많은 주민들은 깜짝 놀란다. 그러나 이 달 말로 Dairyland사의 우유 가정 배달은 막을 내리게 됐다. 30년동안 가정배달한 브라이언 씨 “일에 만족” 현재 6명 배달원 남아…“오랜 전통이 역사속으로”...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숀 휘틀Shawn Whittle(32)의 이 도난 당한 바이올린은 친구의 것으로, 1900년대 초반에 프랑스에서 제조된 귀중한 악기이다. 그는 19일 스카이트레인에서 잠시 조는 동안 이 악기를 도난당했다. 사진=SEAN WHITTLE 지난 19일,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생활을 해 온 한 30대 남성이 귀가 길 스카이트레인에서 잠시 졸고 있는 사이에 자신이 애장하는 바이올린을 도난 당했다. 숀 휘틀Shawn Whittle(32)의 이 도난 당한 바이올린은 그의 친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