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탑승자 4명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토론토에서 테슬라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탑승자 4명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토론토 스타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자정이 넘은 시각 토론토에서 테슬라 모델 Y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탑승자 5명 중 20대 여성 1명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차 안에 갇혀 결국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고속으로 주행하다...
프레이져 벨리 지역에 사는 10대 청소년이 캐나다에서 첫번째로 조류독감 H5N1에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오리, 새 등의 조류 접촉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최근 프레이져 벨리 지역에 사는 한 10대 청소년이 국내 처음으로 조류독감 H5N1에 감염됐다고 BC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가 밝혔다. 이 환자는 현재 BC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12일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이져 벨리 10대 청소년…“위급 상황” 동물 또는 조류에 노출됐을 것으로 추정 감염 시...
퀘백 10대 이로익 라차세가 새로 태어난 100만km주행기록의 엘란트라 차량의 새 주인이 됐다. 사진=HYUNDAI CANADA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사 현대 차는 자사에서 생산한 2008년식 엘란트라 차량 한 대가 퀘백주에서 1백만km 주행거리를 넘기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 행사를 벌였다. 캐나다 현대차 중 가장 높은 주행거리 기록 주행 표시기 99만9천9백99km에서 멈춰 현대, 특별행사 통해 이 차의 새 주인 선정 퀘백주 한 주민이 이 차를 첫 구입한 뒤 3년간...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이번 정부 환급 조치 수혜 대상 주민들이 BC주민 전체의 약 90%가 될 예정이며, 연간 소득 10만달러 미만의 가정에게 최대 5백달러가 지급될 계획이라고 했다. 지난 BC주 총선에서 신민당 정부가 정권을 다시 이어감에 따라 당시의 총선 공약인 정부 환급 수표 발행 절차가 빠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각 가정별로 최고 1천 달러 환급 주민 전체의 90%가 수혜 대상 일부 “좋은 정책 아니다” 반대 입장 각 가정 별로 많게는 최고 1천 달러의 수표 환급이...
캐나다포스트는 최근 파업 관련 성명에서 중요한 시점에 있으며 재정 상황 악화로 인해 회사가 제안을 다시 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포스트 노조는 새 계약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지 정확히 1년 후인 오는 15일 법적 파업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우체국 노동조합(CUPW)은 12일 오전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농촌 및 도시 우편부 교섭 부서에 대해 법적 의무인 72시간 통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노조는 2023년 11월 15일에 시작된 협상에도 불구하고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