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세금시즌을 맞아 최근 개인정보가 포함된 사기문자가 돌고 있다며 CRA가 주의를 경고하고 나섰다. 사진=Canadian Anti-Fraud Centre 세금시즌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사기문자가 돌고 있다. 캐나다사기방지센터는 이 사기문자는 캐나다국세청CRA을 사칭해 SIN번호 등 개인의 이름과 다른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어 특히 속기 쉽다며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사기방지센터의 커뮤니케이션 아웃리치 책임자 제프 혼캐슬은 “CRA를 사칭한 이...
에퀴팩스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모기지 연체율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새 소비자신용 자료에 따르면 모기지 상환액 증가의 압력으로 인해 가계재정에 균열이 시작되는 캐네디언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금리 압력에 균열시작, 파산신청도 급증” 신용평가기관인 에퀴팩스캐나다의 4분기 신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모기지 대출 연체율은 전년보다 50% 이상 급증했다. 가장 비싼 주택시장인 온타리오주와 BC주가 이를 주도하고 있는데 이 두 주의 연체율은 각각...
밴쿠버의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 총 수가 7경기로 늘어남에 따라 추가 비용이 예상되고 있다. 당초 예상 유치비는 1억3천만달러였으나 2023년 1월이 되면서 유치비가 2억3천만달러로 상승했다. 사진=JASON PAYNE 2026년에 개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 유치와 관련해 캐나다의 유치비용이 당초보다 더 높아지고 있어 주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토론토시는 최근 관련 유치비가 당초보다 8천만 달러가 높아진 3억8천만 달러가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듀에크에 의해 11세 여아에 대한 성희롱이 일어나는 동안 감독관은 2시간 반 동안 차 안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BOTTSFORD POLICE 지난 달 9일, 켈로나 시에서 한 성폭행범이 감독관의 감시 소홀을 틈타 11세의 한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BC연합당 켈로나-미션 지역구 리니 메리필드 의원이 5일 밝혔다. 경마장연습장 청소년 프로그램 수강 중 이탈 성폭행범 사실 공지 안해…사건 발생경위 조사 범인 테일러 듀에크(29)는 자신을...
4일, 밴쿠버시 2600 빅토리아 드라이브 상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안전사고가 발생됐다. BC근로자안전협회WorkSafeBC는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사진=NICK PROCAYLO 4일, 밴쿠버시 2600 블록 빅토리아 드라이브 상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안전사고가 발생됐다. 이는 최근 두 달 사이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네 번째 발생된 동일한 사건이다. 다행히 이 날 사고와 관련해 사망자는 없다고 BC근로자안전협회WorkSafeBC는 밝혔다....
쇼어 스키 구조팀의 데이브 바넷트 팀장은 산에서의 조난시 풀충전된 셀폰과 음식, 장비 물품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이상 고온 현상으로 눈이 아닌 비가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내려, 스키장들이 운영에 난항을 겪는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지난 주말과 이번 주 초 기온이 내려가면서 눈이 내려 반대 급부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미처 재난 대비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스키 혹은 등산을 하던 몇 명의 주민들이 갑자기 쌓인 눈에 안전 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