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포트무디 초등학교 교사 등 2명 사망

폭우로 포트무디 초등학교 교사 등 2명 사망

코퀴틀람 퀘리 로드에서 산사태가 발생돼 초등학교 교사 소냐 메킨 타이어(57)가 사망했다. 그녀의 집은 강한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산사태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사진=ARLEN REDEKOP 포트 알버니 운전자도 사망한 채 발견 산사태 발생지역 주민 임시거처 머물러 BC주총선이 있던 지난 19일은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렸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빗줄기로 이틀 간에 걸쳐 주 내 곳곳 지역에 크고 작은 산사태가 발생됐다. 지속적으로 퍼붓는 물줄기는 마침내 일부 지역에 인명 피해를...
코퀴틀람 여성 산사태로 사망…주말 집중 호우, 노스쇼어 비상령

코퀴틀람 여성 산사태로 사망…주말 집중 호우, 노스쇼어 비상령

21일 RCMP는 19일 코퀴틀람에서 집이 산사태로 매몰 된 후 실종됐던 집주인이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코퀴틀람 RCMP는 수색 구조대원이 20일 저녁 57세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이 여성은 코퀴틀람 학교 교사로 알려졌다. 사진=COQUITLAM RCMP 지난 주말동안 내린 집중 호우로 홍수,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추가로 변을 당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1일 RCMP는 19일 코퀴틀람에서 집이 산사태로 매몰 된 후 실종됐던 집주인이 숨진채...
혼다 캐나다, 시빅 등 23만 9천대 리콜

혼다 캐나다, 시빅 등 23만 9천대 리콜

혼다 캐나다는 조향장치 체계 결함으로 인해 23만9,000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혼다 캐나다는 조향장치의 결함으로 인해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로 약 23만 9,000대의 차량이 리콜 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자발적 리콜은 2022~2025년 아큐라 및 혼다 차량에 적용된다. 미국에서도 같은 문제로 리콜이 발표되었으며, 약 170만 대의 차량이 영향을 받았다. 2022~25년 아큐라, 혼다 차량 조향장치 결함, 충돌 및 부상 위험 이 문제는 조향장치에서 중요한...
직장인 3명 중 1명, 정규 근무 시간에 ‘부업’

직장인 3명 중 1명, 정규 근무 시간에 ‘부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근로자의 3명 중 1명(29%)이 정규 근무시간에 부업일을 한다고 인정했다. 현재 정규 업무 시간에 부업을 한다고 인정하는 사람 중 10%는 풀타임, 19%는 파트타임으로 일 한다고 답했다. 놀랍게도 많은 수의 캐나다 직장인이 높은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본업 이외에도 부업을 하고 있고 그 중 일부는 회사 근무 시간에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기관, 해리스폴이 고용전문회사 ‘익스프레스 임프로이먼트 프로페셔널’를 대행한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수정부 불가피”…러스타드 “녹색당과 동맹”

“소수정부 불가피”…러스타드 “녹색당과 동맹”

20일 오전 8시 현재, 신민당은46석, 보수당은 45석, 녹색당은 2석에서 선두를 보이거나 또는 당선되었다. BC주 의회에서는 과반수 정부를 구성하려면 47석이 필요하다. 2024년 BC주 지방 선거의 결과는 BC 신민당과 BC 보수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종 집계까지 일주일이 더 소요될 수도 있다. 26-28일 최종 결과 나올 듯 20일 오전 8시 현재, 신민당은46석, 보수당은 45석, 녹색당은 2석에서 선두를 보이거나 또는 당선되었다. BC주 의회에서는...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추가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추가

새 번호 257번은 내년 5월 24일 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257 내년 5월부터 도입 BC주는 증가하는 전화번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 지역번호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새 번호 257번은 내년 5월 24일 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캐나다 라디오-텔레비젼 통신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정부는 2026년 5월까지 기존 지역 번호 밑의 모든 번호를 소진할 것으로 추산된다. 캐나다번호관리부의 프로그램 책임자인 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