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 와이즈 클럽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중에 많은 재정 적자가 발생해 현재 심각한 재정난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사진=NICK PROCAYLO 지난 60여년 이상 지역 주민들의 여가 및 취미 활동에 큰 장소를 마련해 온 와이즈 클럽Wise Club 건물이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 건물은 밴쿠버시 Victoria st. 인근의 1882 Adanac st.에 위치해 있다. 밴쿠버 소재 ‘와이즈 클럽’ 건물 재정위기 지역 주민들 건물 살리기에 앞장서고 나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어바인 대학교의 한 관련 보고서는 그랜빌 아일랜드 인근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상황이 지속될 경우, 수 십 년 후에는 이곳이 잠길 수 있는 것으로 보고했다. 사진=NICK PROCAYLO 기후변화로 수 십년내 잠길 전망 CMHC 사업주와 대책 논의 밴쿠버의 명소 그랜빌 아일랜드가 향후 바다 속으로 가라 앉게 될까? 이 곳에서 오랜 기간 사업장을 운영해 온 일부 사업주들은 그랜빌 아일랜드가 바다속으로 가라앉게 될 것에 큰 염려를 나타낸다....
BC 전통 중국 한방 침구사 양성 대학은 와이 청 칙을 BC주 대법원에 고소 조치했다. 칙의 침구소는 리치몬드시 5600 Colville Rd. 상에 위치해 있다. 밴쿠버 항소법원. 사진=JASON PAYNE 리치몬드시 한 남성이 2016년, 무허가로 불법 침구사 활동을 해 온 혐의를 받고 45일 간의 의료 행위 정지 처분 및 벌칙금 처벌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 이 후에도 무허가 침구사 활동이 이어지자 관련 감독 단체 및 고객을 통해 이번에 다시 고소를 당했다. 환자에...
밀러 장관은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는 동안 법원에 기한 연장을 요청해야 할 수도 있지만, 법안 통과가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방하원은 시민권에 대한 새 법안을 23일 상정했다. 이 법안은 캐나다 국민이 국외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시민권을 물려줄 수 있도록 허용해 캐나다 시민권자의 수를 증가시킬 목적으로 발의됐다. 밀러 장관 “연방 보수당이 변경한 2009년 변경 법 제자리로” 2009년 스티븐 하퍼 전 보수당 총리 정부는 외국에서 태어난 캐나다 부모들이 자녀가...
원스페이스OneSpace는 엘리자베스 피셔와 빅토리아 코비의 동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피셔는 팬데믹 기간 중 워킹 맘의 고충을 절감하게 되면서 사업 아이디어를 찾게 됐다고 한다. 미쉘 아사라사콘(오른쪽), 엘리자베스 피셔(중앙)와 빅토리아 코비. 사진=NICK PROCAYLO 미쉘 아사라사콘은 어린이용 코믹 북을 만드는 저자 겸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세 살 된 딸이 있다. 형편상, 파트너와 함께 방이 한 개가 달린 작은 아파트에서 딸과 셋이서 살고 있어,...
러들로우 씨는 주민 수가 많은 써리 지역이 차일드 케어에 제외된 것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써리 남부 지역에 살고 있는 앨리샤 러들로우는 8살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일을 하는 싱글 맘으로, 아들의 방과 후 혹은 수업이 시작되기 전의 오전 시간 대에 아들을 맡길 곳이 필요하다. 아들은 에쥐우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학교의 재학생 수는 9백명이며, 그녀와 같이 자녀를 학교에 맡길 수 있는 자리는 36개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