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17:02:58
캐나다 지진국에 따르면 지진은 태평양 기준 오후 1시 30분 직전 세셸트의 해안 지역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진=U.S. GEOLOGICAL SURVEY 매트로 밴쿠버 ‘흔들’… 피해 보고 없어 21일 오후 1:30분경 규모 5.4의 지진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선샤인 코스트를 강타하여 주택이 흔들리고 로어 메인랜드 전역에 여러 차례 비상 경보가 발령되었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캐나다 지진국에 따르면 지진은 태평양 기준 오후 1시 30분 직전 세셸트의 해안 지역 인근에서...
2025-02-21 08:02:47
트럼프 미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하라는 명령을 내린 가운데, 일부 자동차 전문가들은 신차나 중고차 구매 일정을 앞당길 것을 조언한다. “올 해 자동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속도를 내는 것이 유리할 것” 이라고 온라인 자동차 거래 웹사이트 오토트레이더AutoTrader 부사장 바리스 아큐렉은 말한다. 다른 전문가들은 이미 서명한 주문서에도 불확실성이 따른다고 경고한다. 단 공급이 개선된 북미 자동차 시장의 상황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신차를 구매하는...
2025-02-21 08:02:34
용의자는 흉기 폭행과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SPS는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신원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폭행 당시 피해자 중 한 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써리 경찰청(SPS)은 지난주 써리에서 이유 없이 두 명의 행인이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한 지 약 1주일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9일 오전 11시 30분경에 64번가 인근 120번가의 한 업소에 폭행이 진행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
2025-02-21 08:02:36
15일 밴쿠버 다운타운 미 영사관 앞에 집결한 주민들은 깃발에 '캐나다는 강한 독립국가'라는 글귀를 적어 흔들며 시위를 강행했다. 사진=ROB HADLEY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수출품에 대한 관세 증액이 곧 발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각 주요 도시에서 반미 항쟁 주민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캐나다는 강한 독립국가”, 전국 시위 돌입 밴쿠버 미국 영사관 앞에서 트럼프 규탄 51번째 주 제안 발언은 캐나다 주권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저스틴 트루도...
2025-02-20 13:02:08
이번 인상으로 최저임금은 현재 시간 당 17.40달러에서 17.85달러로 2.6% 상승하게 된다. 또한, 요양 보호사, 재택 간병인, 캠프 지도자, 앱 기반 차량 호출 및 배달 서비스 근로자 등 다양한 직군 의 임금도 함께 인상된다. 6월 1일부터 시간 당 $0.45 인상 생활 임금 27.05달러로 격차 커 BC주정부가 최저 임금인상을 발표하며, 이번 조치가 최저 임금 근로자들의 인플레이션 대비 소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C노동부는 최저임금이 6월 1일부터...
2025-02-20 13:02:13
BC주의회가 18일 개원했다. 코치아 총독은 캐나다가 제 2차 세계대전 이 후 가장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개원사를 낭독했다. “현재 난국 주민과 함께 극복” 새 경제발전 위한 초석 필요 18일, 올 해 BC주 의회가 개원했다. 이 날, BC주 총독 웬디 코치아의 의회 정례 개원 연설을 시작으로 올 해 첫 의정 모임이 출발했다. 코치아 총독은 “미 행정부에 의한 초유의 관세 압박으로 인해 주 경제가 큰 위협에 놓이게 됐으나, 주민들은 이에 적극 맞서 싸워 나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