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범죄현장 압수수색 시 위험가중

경찰 범죄현장 압수수색 시 위험가중

릭 오브라이언 Rick O'Brien 경관은 9월 22일 동료 경찰관들과 함께 마약 수사와 관련하여 가택 수색 중 용의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진=SUE LAZARUK 전문가,출동 경찰관 필요한 중무장에 보유 미흡 최근 업무 중 사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달 22일, 메이플 릿지 RCMP 릭 오브라이언 경관이 코퀴틀람 한 아파트에서 영장을 첨부한 범죄 활동 압수 수색 활동을 벌이다 범인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된 바 있다. 경찰의 현장 압수 수색...
마약중독 환자에게 병원에서 또 마약 투약

마약중독 환자에게 병원에서 또 마약 투약

맥스 맹구니(17)가 지난 달 8일, 자동차 사고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측은 맹구니에게 치료차 마약관련 약물을 투여하고 있어 가족들은 그가 다시 중독되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다. 사진=MARIAM MNGUNI 17세 마약중독자 교통사고로 입원 마약 관련 약물 투여에 가족 반발 2년 전, 나나이모에 살던 맥스 맹구니(17)는 당시 마약 중독에 찌든 노숙자였다. 지난 달 8일, 자동차 사고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맹구니에게 병원 측은 치료차...
럭셔리 펜트하우스 소유주들, ‘빈집세’ 징수에 도전

럭셔리 펜트하우스 소유주들, ‘빈집세’ 징수에 도전

다운타운 패러독스 호텔 콘도 펜트하우스 소유주들은 2017년 당시, 건물 완공은 마쳐졌으나 실내장식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를 이유로 납부한 41만1천5백달러를 반환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PARADOX HOTEL VANCOUVER 40만 달러 빈집세 폭탄에 밴쿠버시 상대로 소송 제기 밴쿠버 다운타운 패러독스 호텔 & 럭셔리 콘도 Paradox Hotel Vancouver의 펜트하우스 소유주들이 정부의 빈집세 징수 정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호텔은 예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접종에 적극 참여해야”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접종에 적극 참여해야”

UBC 의대 교수 호레이쇼 바흐 박사는 이번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이미 지난 팬데믹 시기와 같이 주민들의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접종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종이 전 세계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가을 추가 접종이 더욱 요구된다고 말했다.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이 시작됐다. 그러나, 주민들의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이 낮아지자 크게 우려하고 있다. 백신 접종 6개월 지나면 약효 거의 소멸 환자 수 지난 달...
무분별한 고층건물 개발로 도심 전경 사라질 위기

무분별한 고층건물 개발로 도심 전경 사라질 위기

피터 마이즈너 시위원은 1980년대 말 이 후로 밴쿠버시에 26곳 이상에서 많은 고층 주거용 건물들이 건설돼, 시내 자연 전경이 일부 훼손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사진=JASON PAYNE 도심 주거공간 부족 현상 타개를 위해 향후 밴쿠버 다운타운 시내에 고층 아파트 건설 계획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다운타운 고층 아파트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들어설 경우, 아름다운 밴쿠버 시내 전경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따라서 밴쿠버시는 조만간 시정 모임을...
“연방정부 빈곤 대책 성적 낙제점”

“연방정부 빈곤 대책 성적 낙제점”

국민들은 소득의 30% 이상을 주거비에 지출해야 하고, 보건·의료 수급에 애로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빈곤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해결 성적이 D+에 그치는 것으로 지적됐다. 방송에 따르면 비영리 구호·자선 기구인 캐나다푸드뱅크는 각급 정부의 빈곤 대책 성과 보고서를 통해 연방정부의 빈곤 정책 실적이 부진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다수가 작년보다 재정적으로 좋지 않다고 느껴 보고서는 연방정부와 각 주정부가 식품 불안, 빈곤 및 해결 노력 등에 관한 실태와 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