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수 제한 및 주차장, 도로공간,스키장 공간 확보에 주력 입장 인원 수 예년에 비해 절반 스키어들 여유로운 공간 혜택 만끽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마음과 몸을 펑 뚫린 눈 밭으로 밀어내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스키리조트 방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BC주 지역 스키 리조트 업주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공공 방역 안전을 위해 스키장 방문객들의 인원 수를 제한해서 입장을 허락하고 있다. 지역 스키장들의 입장권이 예년에 비해 올 겨울 낮은 양으로 매매되고 있으나, 원인은...
각종 정책과 요금 줄줄이 인상 새해가 시작되면서 2021년부터 변동되는 각종 정책과 요금 인상이 줄줄이시행된다.가장 큰 상승은 6월부터 BC주의 최저임금이 시간 당 15.2 0달러로 인상된다. BC주 최저 임금은 지난 2018년부터 매 년 그 해 6월 1일부터 상향 조정돼 왔다. BC페리와 공공 교통 요금도 인상될 예정이다. BC교통부는 지난 12월, 이같이 밝히면서 2024년 3월 31일까지 해당 평균 요금이 2.3% 인상된다고 했다.요금이 내리는 소식도 있다. ICBC는...
효능 94%, 심각한 부작용 사례 없어 12월말까지 16만 8천 회분 도착 전국민 내년 9월까지 백신을 접종 완료 캐나다 보건부가 23일 모더나사가 개발한 코비드19 백신의 국내사용을 승인했다. 이로써 이달말까지 수 천회 분의 백신이 캐나다 도착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연방정부는 이 날 모더나의 임상실험 자료 검토를 끝냈다.“제공된 임상자료는 모더나의 코비드19 백신의 효능과 안전을 입증한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특히 “백신과 관련한 중대한 안전상의 문제와 생명을 위협하는...
도어대쉬(DoorDash), 우버잇츠(Uber Eats), 스킵더디쉬즈(SkipTheDishes) 등 최대 15%로 수수료를 낮추어야 온라인 5% 주문요금, 수속료 등 기타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어 BC주정부는 비상권을 발동해 음식배달 대행사가 각 식당에 부과할 수 있는 수수료 한도를 임시적으로 15%로 대폭 낮추었다. 마이크 판워스 주공공안전부 장관은 22일 “비상정책법에 의거해 현지 사업체가 직면한 경제적인 부담을 즉각 해소하고, 향후 직원을 고용 유지하고 사업을...
올해 실직 등 힘든 주민 혜택 못받아 신청인 몰리면서 웹사이트 한 때 다운 370만명 추산…예산 17억 달러 추산 지난 18일 온라인 신청이 개시된 BC주 코비드-19 회복수당은 개시 직후 신청인이 몰리면서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회복수당은 가구 연소득이 12만5천 달러 미만인 1 가구 당 면세대상인 1천 달러를 제공한다. 연소득이 12만5천 달러에서 17만 5천 달러 가구는 소득에 반비례해 차등 지불한다. 연소득 6만2천5백 달러 미만의 1인 가구에게는 500...
벌금 강화…194명 총 15만 2천달러 징수 화이자 백신 4천개 15일부터 장기요양원 의료종사자에 접종 내년 3월말까지 40만명 백신 접종 존 호건 BC주수상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방역 조치를 위반하는 주민들을 엄격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했다. 존 호건 수상은 대부분의 주민들은 정부 조치에 적극 협력하고 있지만, 일부 그렇지 않은 주민들로 인해 주 전체가 심각한 바이러스 감염의 위협에 노출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말 연시 동안 타인의 집을 방문할 수 없으며,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