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토론토 새 세입자 월 $500 더 낸다

밴쿠버, 토론토 새 세입자 월 $500 더 낸다

토론토와 밴쿠버의 주요 시에서 지난 일년간 2베드룸을 임대한 세입자는 1년 이상 같은 임대한 세입자 보다 평균 500달러를 더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세입자와 새 세입자의 사이의 임대료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격차 우려 2030년까지 350만호 새 집 필요 토론토와 밴쿠버의 주요 시에서 지난 일년간 2베드룸을 임대한 세입자는 1년 이상 같은 임대한 세입자 보다 평균 500달러를 더 지불하는 것으로...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밴쿠버의 주택 평균가격 상승률은 다음으로 높은 토론토와 빅토리아 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토론토는 6,900달러 오른 평균 1,171,300달러, 빅토리아는 6,500달러 오른 885,100달러 이다. 메트로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거주자들은 이제 부동산을 사기위해 추가로 8,850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다. 6월, 10대 도시 모두 주택구매가능성 악화 밴쿠버 평균 주택비용 15,000달러 증가 Ratehub.ca 보고서는 6월에...
7월 금리인상 홈오너 강타… “익사 직전”

7월 금리인상 홈오너 강타… “익사 직전”

70만달러 모기지를 3% 이자율로 대출받은 사람은 월 3,300달러를 지불했을 것이다. 그러나 7월 인상 후에는 이자율이 6.30%로 올라 월 4,600달러까지 지불해야 한다. 티파니 버겐과 그녀의 남편 제이슨은 7년전 오일샌드 관련 직장을 찾아 BC주 빅토리아에서 알버타주 에드몬튼으로 이주했다. 둘은 열심히 저축해 내집마련에 성공했다. 인플레이션 잡으려도 가계, 기업 고사 될 판 금리 21년 최고치, “중앙은행의 위험한 게임” 이비 주수상, “중은 다른 정책도 고려해...
코퀴틀람 최초 워터프런트 개발…‘프레이져 밀즈’ 첫 삽

코퀴틀람 최초 워터프런트 개발…‘프레이져 밀즈’ 첫 삽

프레이저강 96에이커에 세워지는 ‘프레이저 밀스’는 분양 콘도과 임대 콘도 5,500채와 사무실, 상가, 탁아소 및 16에이커에 이르는 넓은 공원과 레크리에이션 공간이 포함된 워터프론트 커뮤니티이다. 프레이저강 96에이커 개발…올 가을 분양 착수 밴쿠버 개발사 비디가 코퀴틀람 최초이자 유일한 워터프런트 커뮤니티인 ‘프레이저 밀스’를 런칭했다. 프레이저강 96에이커에 세워지는 ‘프레이저 밀스’는 분양 콘도과 임대 콘도 5,500채와 사무실, 상가, 탁아소 및...
매도자, 경쟁오퍼 정보 공개해야…오는 17일부터 발효

매도자, 경쟁오퍼 정보 공개해야…오는 17일부터 발효

7월 17일부터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 프레이져벨리 부동산협회, 칠리왁 부동산협회는 구매 제안이 한 개 이상일 때 별도의 정보공개 양식을 작성하는 새 제도를 도입한다.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의 주택 구매자들은 곧 자신이 오퍼를 넣은 주택을 놓고 얼마나 많은 구매자들과 경쟁하는지 알게 된다. 잠재 구매자에게 거래과정에서 모든 오퍼가 공정하게 제시되고 고려 되었음을 확인 오는 7월 17일부터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 프레이져벨리 부동산협회, 칠리왁 부동산협회는 구매 제안이 한...
주거비 소득의 최대 ‘30%룰’ 현실적인가?

주거비 소득의 최대 ‘30%룰’ 현실적인가?

주택비용이 상승하면서 일부 재무분석가들은 임대료나 주택담보대출금을 예산의 30%로 제한하는 현행법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금융분석가들은 30%룰에 준하여 각 개인재정상태에 맞도록 예산을 조정할 것을 권장한다. 사회주택, 모기지 대출을 신청한 경험이 있거나 또는 주택예산을 세울 때는 30%란 숫자를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총소득 중 주거에 사용되는 비용이 넘어서는 안되는 최대 한도로 30%가 대체로 사용된다. 밴쿠버 원베드룸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가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