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부터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 프레이져벨리 부동산협회, 칠리왁 부동산협회는 구매 제안이 한 개 이상일 때 별도의 정보공개 양식을 작성하는 새 제도를 도입한다.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의 주택 구매자들은 곧 자신이 오퍼를 넣은 주택을 놓고 얼마나 많은 구매자들과 경쟁하는지 알게 된다. 잠재 구매자에게 거래과정에서 모든 오퍼가 공정하게 제시되고 고려 되었음을 확인 오는 7월 17일부터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 프레이져벨리 부동산협회, 칠리왁 부동산협회는 구매 제안이 한...
주택비용이 상승하면서 일부 재무분석가들은 임대료나 주택담보대출금을 예산의 30%로 제한하는 현행법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금융분석가들은 30%룰에 준하여 각 개인재정상태에 맞도록 예산을 조정할 것을 권장한다. 사회주택, 모기지 대출을 신청한 경험이 있거나 또는 주택예산을 세울 때는 30%란 숫자를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총소득 중 주거에 사용되는 비용이 넘어서는 안되는 최대 한도로 30%가 대체로 사용된다. 밴쿠버 원베드룸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가 월...
밴쿠버 다운타운의 상당 수 사무실의 헤드 임대가 갱신되지 않고있어 핵심 오피스 공실률이 2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 신뢰도↓… 매각•개조 등 전환 모색 밴쿠버 다운타운의 상당 수 사무실의 헤드 임대가 갱신되지 않고있어 핵심 오피스 공실률이 2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2분기에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 증가 원인의 3/4은 헤드리스 때문이다. 이런 패턴은 오피스 리스가 만료되기를 기다려온 임차인들이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 결과이다”라고...
6월의 신규 등록매물은 주택, 타운홈, 아파트를 통합해 총 5천348건으로 2022년 동기간에 신규 등록된 5천278건보다 1.3% 증가했다. 6월의 10년 평균 신규등록 매물(5,518건) 보다는 3.1% 낮은 수치이다. 6월에도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은 올해부터 시작된 모든 주택유형의 기준가격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집을 찾아 나선 수요보다 살 수 있는 매물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이다. 성수기 앞두고 거래·가격 상승 콘도 거래량 메트로 밴쿠버의 10년 평균치 상회…전년대비...
지난 달 프레이져벨리 MLS에 신규 등록된 매물은 3천424건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2.8% 증가했고 올해 5월 대비 3.1% 감소했다. 현재 MLS의 총매물은 5천944건으로 5월 보다 6.9% 증가했고 작년 6월 보다는 8.2% 감소했다. 6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은 6월의 10년 평균치에 육박하면서 강한 거래활동을 기록했다. 지속되는 매물의 부족현상이 원인이다. 금리상승에도 거래 50% 증가 매물부족으로 가격상승세 지속 현재 MLS 총매물 5천 944건 이 지역의 MLS...
전문가들은 콘도에 대한 투자 감소는 분양콘도 개발을 감소시켜 공급부족난을 악화시키고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임대료를 더 올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메트로밴쿠버의 렌트비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임대주택의 주요 공급처인 콘도 투자가 감소하는 현 추세가 임대주택 부족난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신규 콘도 투자자의 절반 이상이 임대 부동산에서 손실…‘사상 최초의 해’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의 시장가격 임대 아파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