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빈집세 8천 8백만 달러 징수 92%가 외국인, 타 주 주민 BC재정부가 2018년부터 실시해 온 빈집 세금정책이 주 내 장기 주택 임대율을 증가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정부는 아무도 살지 않고 있는 빈 주택들의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빈집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세금을 거둬 왔다. 정부는 또한 해당 주택 소유주들에게 집을 비워두지 말고, 장기 임대용 주택 공간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해 왔다. 메트로 밴쿠버, 미션과 랜츠빌 그리고 애보츠포드, 칠리왁, 켈로나,...
밴쿠버시, 스쿼미시 10%, 보웬 9% 미션, 포트 코퀴틀람이 8% 각각 상승 밴쿠버 중간공시가 171만 7천 달러“팬데믹 주거용 부동산에 부정적 영향 미치지 않아” BC감정단(BC ASSESSMETN)은 새해벽두 1월 1일부터 로워메인랜드 1백만명 이상의 주택소유주들에게 주택 공시가격을 발송하기 시작했다. BC감정단은 매년 이전해 7월까지의 거래정보를 바탕으로 주택가격을 감정하고 다음해 1월에 공시한다. BC감정단의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시의 단독주택 공시가는 올해 10%...
주택 필요성의 변화와 초저금리가 주도기준가격 104만7천4백 달러로 마감 강력한 12월의 거래량 덕분으로 2020년도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거래량은 장기 연간 평균치에 근접하면서 한 해를 마감했다. 메트로 밴쿠버지역 MLS®거래를 관장하는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GVREB)가 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의 총거래량은 3만 9백 44건이었다. 이는 2019년도(2만5천351건) 대비 22%가 증가했고 2018년도(2만4천619건) 대비 25% 증가한 수준으로 코로나...
2020년도 총 거래량 28% 증가12월 거래량도 평년보다 80% 높아 단독주택 수요 전례없이 높은 수준 코로나 팬더믹으로 상반기 2개월간 시장이 정지되는 전례없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2020년도 프레이져 벨리지역의 주택의 총거래량은 10년 평균의 연간 거래량을 12.4% 웃돌면서 한 해를 마감하는 기록을 세웠다. MLS 거래를 관장하는 프레이져벨리 부동산협회(FVREB)가 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12월 FVREB의 MLS상으로 거래된 총거래 수는 2,086건이었다....
1200세대..48층, 39층, 36층의 3개동 버나비시의 임대주택 부족에 해결책 캐나다 최대 개발사인 스타라이트 개발이 버나비 로히드 타운센터 인근에 메트로 타운 최대규모의 임대용 주택개발을 추진한다. 스타라이트 개발은 버나비시에 토지용도 변경을 신청한 후, 지난 1일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로히드 빌리지 개발안은 기존 528개 세대 4개 콘크리트 임대전용 아파트에 1200세대의 3개 콘크리트 임대 전용 고층콘도를 추가하는 것이다. 완공이 되면 이 단지의 임대용 세대는 총...
CERA, 평균가격62만 달러로 9% 상승 11월 거래 작년보다 32% 증가 캐나다전국부동산협회(CREA)는 내년 캐나다 전국 주택가격의 전망치를 15일 발표했다. 2021년도 전국의 평균가격은 올해보다 9.1%가 상승해 62만 400 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물량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보았는데 특히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이 현상이 두드러지고 결과적으로 이 두개 주의 가격상승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보았다. 수 년간 하락해온 알버타주와 사스케츄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