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에게 듣는 밴쿠버 학교 이야기 – 윌로비 엘리멘터리

학부모에게 듣는 밴쿠버 학교 이야기 – 윌로비 엘리멘터리

윌로비 지역은 지난 10여년간 새로운 콘도와 타운하우스가 활발하게 건설 중이어서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100년 전통의 랭리 윌로비 엘리멘터리 Willoughby Elementary 307.22㎢ 면적의 랭리는 ‘타운쉽 오브 랭리(Township of Langley)’와 ‘시티 오브 랭리(City of Langley)’ 가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랭리 교육청은 랭리 지역의 13개 세컨더리...
블로거 추천 밴쿠버 골프명소…라운딩과 함께 봄을 즐기자

블로거 추천 밴쿠버 골프명소…라운딩과 함께 봄을 즐기자

길고 혹독했던 겨울이 지나고 밴쿠버의 골프시즌이 돌아왔다. 펜데믹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 골프는 도심의 소음과 번잡함을 벗어나 도전과 휴식이 함께하는 힐링 레포츠 길고 혹독했던 겨울이 지나고 밴쿠버의 골프시즌이 돌아왔다. 펜데믹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 골프는 도심의 소음과 번잡함을 벗어나 도전과 휴식이 함께하는 힐링 레포츠. 지난 16일부터 BC주 인원제한 보건명령이 철회되어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청정...
최고 첼리스트 아밋 펠레드와 노린 포레라 피바디 음악원 첼로 교수 리사이틀 열린다

최고 첼리스트 아밋 펠레드와 노린 포레라 피바디 음악원 첼로 교수 리사이틀 열린다

이번 공연은 The Strad magazine 과 The New York Times를 통해 현 클래식 무대 최고의 연주자로 찬사받는 아밋 펠레드 첼리스트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 기대가 높다. 밴쿠버챔버뮤직소사이어티가 뉴웨스트민스터 시와 파트너를 맺고 ‘피바디 음악원 첼로 교수 리사이틀’을 오는 27일 오후 3시 뉴웨스트민스터 엔빌 센터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The Strad magazine 과 The New York Times를 통해 현 클래식 무대 최고의 연주자로...
[학부모 인터뷰] IB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웨스트 밴쿠버 세컨더리 스쿨

[학부모 인터뷰] IB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웨스트 밴쿠버 세컨더리 스쿨

WVSS는 1927년에 잉글우드 스쿨(Inglewood School)로 창립하여 1952년에 웨스트 밴쿠버 세컨더리 스쿨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스쿨랭킹은 전체 252개교 중 72위로 학업 수준이 우수한 학교입니다. 학부모 박진아 씨가 알려 준 학교 생활 웨스트 밴쿠버 세컨더리 스쿨 West Vancouver Secondary School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의 북동쪽에 위치한 웨스트 밴쿠버(West Vancouver)는 싸이프레스...
파일럿 유튜버 추천, 파일럿 되는 법

파일럿 유튜버 추천, 파일럿 되는 법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파일럿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서수지씨에게 비행기 조종사 라이선스 취득에 관해 물었다. 파일럿 되기, 어렵지 않아요! 서수지 현직파일럿이 알려주는 밴쿠버에서 자격증 따기   2년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 펜데믹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축시키고 있다. 임인년 새해,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활기찬 도약을 희망하며 하늘로 날아오르면 어떨까? 유튜브를 통해 밴쿠버에서 파일럿이 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는 현직 파일럿을 만났다. 지난 10월, MBC...
[전재민 칼럼]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전재민 칼럼]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감자엔 천연독인 솔라닌과 차코닌이 들어 있다. 특히 껍질부분과 싹이 난 감자, 그리고 녹색으로 변한 부분에 많이 있다. 이 감자의 독은 적혈구를 파괴하고 운동중추신경을 마비시킨다. 어릴적에 병에 광목천으로 입구를 막고 변소의 똥에 넣어 두고 똥물을 모아서 약으로 쓰는 것을 본적이 있다. 모르고 먹으면 약이라고 눈 딱 감고 훌쩍 넘기라던 그 당시의 엄마 아빠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다. 난 특히 설사를 많이 해서 익모초즙을 많이도 먹었다. 세상 어떤 약보다 쓰고 깅게락이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