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ING] 밴쿠버 출신 셰프들이 이끄는 펜틱튼 외식문화

[DINING] 밴쿠버 출신 셰프들이 이끄는 펜틱튼 외식문화

엘마의 마이클과 아이세 발루크는 가족을 꾸리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밴쿠버를 떠나왔다. 그들은 부모님이 40년 넘게 운영해 온 Black Sea 모텔 옆에 Elma를 열었다. 캐나다의 프로방스 오카나간 맛집 기행 (2) 펜틱튼은 사람들이 일년 내내 사는 곳을 의미하는 인테리어 Salish 부족의 Snpintktn이라는 단어에서 따왔다. 밴쿠버 출신 셰프들과 레스토랑 운영자들은 이를 마음에 새기며 오카나간의 외식 문화를 이끌고 있다. 펜틱튼...
[TRAVEL] 캣 레이크 캠핑장(Cat Lake)에서 보내는 힐링캠프

[TRAVEL] 캣 레이크 캠핑장(Cat Lake)에서 보내는 힐링캠프

인기 캠핑장은 진작 예약이 마감되었다. 하지만 예약이 필요없는 캣 레이크 캠핑장을 요가 강사이자 8년째 블로거로 활동 중인 루디씨가 소개 해주었다.  [블로거 추천 여름 휴가지] BC주는 7월 1일 기점으로 BC주 정상화 계획(BC’s Restart Plan) 3단계에 돌입하였다. 일상 복귀 3단계에서는 실내외 모임 완화, 다른 주 여행 가능, 마스크 착용 의무에서 권고로 하향 등 생활 및 여행 전반 의 제한 해제를 포함하고 있다. BC주의 백신 접종률은 8월 5일 현재...
[DINING] “캐나다의 프로방스” … 오카나간 밸리

[DINING] “캐나다의 프로방스” … 오카나간 밸리

테라스가 너무 아름다운 The Bear, The Fish, The Root & The Berry. 레스토랑의 이름은 원주민 Syilx 창조 이야기에나오는 4명의 음식 책임자를 뜻한다. 캐나다의 프로방스 오카나간 맛집 기행 (1)  전설적인 미식가인 제임스 바버는 한 때 코위찬 밸리를 “캐나다의 프로방스”라고 불렀다. 그러나 솔직히 남부 프랑스의 정취는 무성한 포도밭, 맛있는 와인, 덥고 건조한 여름의 향기로운 풍경이 있는 오카나간 밸리와 더 가깝다.   ...
[DINING] 태평양을 바라보며 명품 그릴 요리에 취한다. 토피노 로어(Roar) 레스토랑

[DINING] 태평양을 바라보며 명품 그릴 요리에 취한다. 토피노 로어(Roar) 레스토랑

부엌에서 보이는 스패니쉬 미브라사 그릴에서 스며 나오는 연기와 향이 그의 모든 요리에 매혹적으로 배어 있다. 이 그릴에는 나무와 차콜만이 사용된다. 로어(Roar)레스토랑은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1258 Pacific Rim Highway)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호텔 제드스(Zeds) 아래층에 자리 잡고 있다. 주방장인 카엘허브 커드모어는 나무로 직접 불을 달궈 모든 요리를 해낸다. 그는 어릴 적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자라면서 해안가에서 늘 불을 지피고 놀았다. 좀 더...
[TRAVEL] 더위 탈출은 바로 여기서…

[TRAVEL] 더위 탈출은 바로 여기서…

인스타 감성의 분위기와 음식까지 너무 맛있는 벨가드키친은 오크통을 인테리어가 멋들어진 더위 탈출 최적의 장소이다. 메이플릿지 파크(Maple Ridge Park) 엠블사이드 해변(Ambleside Beach) 벨가드키친(Belgard Kitchen) 캐나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BC주 리턴(Lytton)지역은 낮 최고기온 49.5℃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1800년대 이후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살인적인 무더위가 계속되자 환경부는 노약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해야...
“미니 봉재 도서관으로 이웃간 정 나누어요”

“미니 봉재 도서관으로 이웃간 정 나누어요”

자신의 앞마당 앞에 미니 봉재 도서관함을 마련해 설치해 놓은 폴라 린드너는 모든 이웃 주민들이 이를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실제로 밴쿠버시 이스트 헤스팅 거리의 한 곳에 자신의 봉제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종종 동네마다 작은 박스에 진열된 몇 권의 미니 무료 도서관들을 나무 가지 위에서 볼 수 있다. 이웃 주민들과 좋은 도서들을 서로 공유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뜻이 담긴 활동이다.   이웃 주민과 봉제 및 손 뜨개질 재료 공유  최근 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