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에 지친 주민들 스키장과 썰매장으로 나들이

팬데믹에 지친 주민들 스키장과 썰매장으로 나들이

시내 스키장, 썰매장 입장권 개장과 동시에 모두 동나  유럽산 스키 용품 인기리에 팔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겨울로 접어들면서 더욱 기승을 부리자, 그동안 외출을 삼가고 집에만 머물러 있던 BC 주민들은 답답함을 떨쳐 버리기 위해 콧바람을 쏘이러 나서고 있다. 지난 주말, 사이프러스 마운틴의 스키장과 썰매장 입장권이 매장 개장과 동시에 모두 동이 났다. 밴쿠버시 4가 웨스트사이드 스키 바이크 보드점의 주인인 스티브 모어는 올 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