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알버니에서 29 일 한 여성이 그녀의 아들을 총으로 저격해 사망한 사고로 구금되었다.
포트 알버니 RCMP는 총격 사건이 이 날 오후 6시경 18번가 31000 블록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RCMP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 후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 관련자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용의자는 체포됐다고 밝혔다. 사만다 제시린 디트머(61) 씨는 총기 부주의 사용혐의로 이틑날인 30일 기소되었다.
RCMP는 사생활 보호법을 이유로 피해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가족, 친구들은 살해된 남성이 디트머 씨의 아들 제시 맥피라고 확인했다.
디트머 씨는 5월 BC대법원에 아들인 맥피와 별거 중인 아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었다. 검시관은 RCMP와 함께 사망사건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