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콰미시 RCMP는 소총을 든 채 한 어린이를 쫓았던 것으로 알려진 한 남자를 체포했다. 사진=Global News 화면캡쳐
스콰미시 RCMP는 소총을 든 채 한 어린이를 쫓았던 것으로 알려진 한 남자를 체포했다.
스콰미시 RCMP는 트위터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한 남성이 무기 관련 범죄로 구금되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오후 3시 30분에 RCMP가 다이아몬드 로드의 런던드럭 근처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문을 잠그고 안에 있으라고 요청하고 아무도 소셜 미디어에 올릴 경찰의 활동 사진을 찍지 말 것을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
4시 20분 스콰미시 RCMP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에는 짙은 외투를 입은 40대 남자가 소총을 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경찰이 현장에 투입됐다고 전했다.
스콰미시 RCMP의 안젤라 커머 경장은 체포된 남성은 구속되지는 않았으며 소총을 들고 쫓던 어린이는 무사하며 사건과 관련하여 아무 부상자도 없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