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유공자회 송년회… 베트남 전적지 및 독도문제 거론
대한민국 월남참전유공자회 서부지회(회장 정기동) 송년회에 12일 버나비 소재 중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김봉환 노인회 부회장, 장민우 캠비로타리 회장, 송요상 자유총연맹 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동 회장은 “올 한해 크고 작은 일들로 분주했지만 회원 모두 함께 돕고 참여해 감사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베트남 전적지 및 독도문제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한국 안보와 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