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DP 주최 음력설 잔치 열려
자그밋 싱 대표, 피터 줄리앙 하원의원, 앤 캉 주의원, 최병하 주의원 공동 주최 음력설 잔치가 2월 1일 니케이 센터(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중국계, 필리핀계, 인도네이사계, 일본계, 한인 등 아시아 다민족 참석해 음력설을 축하했다. 최병하 주의원은 한복을 입고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했다.
다민족 전통 문화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이종은 연주자가 아름다운 선율의 가야금을 연주했다. 최병하 주의원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버나비에서 다민족이 함께 화합하고 캐나다에서 모자이크 사회를 잘 이루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