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 줄리안(NDP/ 뉴웨스트민스터-버나비-마이야르빌 후보) 및 연방 하원의원이 3월 18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한인사회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날 한인단체장 및 한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앤 캉 장관과 병하 주의원이 함께 해 피터 줄리안 하원의원을 지지했다. 피터 줄리안 하원의원은 “다가오는 연방 선거를 앞두고, 뉴웨스트민스터, 버나비, 코퀴틀람, 그리고 더 넓은 밴쿠버 지역의 한인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이슈들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NDP는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최병하 주의원은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피터 줄리앙 후보는 제가 선거를 할 때 누구보다 앞장서 지지해 주었습니다. 그는 다민족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고 지지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