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충전시설은 BC주 주요 고속도로를 비롯해 도시와 농촌 등 각 지역사회에 집중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7억 달러 투자해 충전 포트 2,500개 이상 추가
주요 고속도로· 지역사회 중심 구축
BC하이드로가 오는 2035년까지 공공 전기차 충전 포트를 2,500개 이상 추가 설치해 현재 충전 네트워크 규모를 약 3배로 확대한다.
BC 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확충 사업에는 총 7억 달러가 투입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BC하이드로가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포트는 총 3,500개로 늘어나게 된다.
신규 충전시설은 BC주 주요 고속도로를 비롯해 도시와 농촌 등 각 지역사회에 집중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아드리안 딕스 에너지부 장관은 “주유비가 상승함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전기차를 구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정부는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확충 계획에는 더 빠른 충전 기술 도입, 대규모 충전 허브 조성, 그리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과 같은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BC교통부는 향후 구축될 네트워크의 기본 표준으로 ‘더 빠르고 미래 기술에 대비된’ 200Kw 급속 충전기를 채택할 것이며, 이용 수요가 많은 주요 거점에는 400kW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현재 190개 지역에서 917개의 충전 포트를 운영 중인 BC 하이드로는 이번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장거리 이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급격히 늘어나는 전기차 보급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