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일일 주행량 많다면 전기차가 유리”
하루 평균 64km 주행, 7년 정도 보유해야 경비 절약 UBC대학의 한 연구 기관 조사에 의하면, 주행 량이 많고, 차량을 장기간 보유할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는 전기 차량이 경제적으로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구체적으로 환산하면, 일일 평균 64km를 운전하고, 7년 정도 해당...
[Special Report] 가장 큰 변화를 몰고올 ‘플릿우드’
[써리-랭리 스카이 트레인 확장 ①] 써리-랭리 스카이 트레인 확장② 써리시에서 랭리시로 확장 연결되는 스카이...
장애 딸 살해 종신형 母…선고 항소심서 “무죄”
13년 전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던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돼 무거운 짐을...
밴쿠버 전설적인 야구팀 ‘아사히’ 를 기리다
1914년에서 1941년까지 밴쿠버 아사히 야구팀Vancouver Asahi baseball team이 창단돼 밴쿠버에서...
국민 절반 이상이 지갑 닫는다…원인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캐나다중앙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캐네디언들은 모기지 대출이 갱신될 때 더 높은 지불액을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반면,...
로블로, 유통기한 지난 식품 50% 할인 제공 중단
식품이 50%로 할인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식료품비를 절약하려고 노력했다면, 다음 번에 로블로가 소유한 식료품점을 방문할 때 가격표 충격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 할인...
“헤리티지 주택 재개발 선례 남지 않아야”
밴쿠버시 포인트 그레이 지역의 4686 W. 2nd ave에 위치한 100년이 넘은 한 목조 헤리티지 주택이 도심 재개발로 인해 사라질 전망이다. 넓은 대지와 함께...
밴쿠버에 ‘폭설’…주말부터 한파 꺾이고 ‘비’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닥친 한파로 많은 눈이 내렸으나, 주말부터 기온이 상승하면서 눈은 비로 바뀌기 시작했다. 폭설로 인해 많은 불편은 있었으나 BC주 전역에 부족했던...
DINE OUT VANCOUVER 맛집 투어 어때?
코스 요리를 알찬 가격으로 다인 아웃 밴쿠버 시작... 2월 4일까지 예약 필수 밴쿠버가 자랑하는 다인 아웃 밴쿠버 (Dine Out Vancouver 2023)...
우크라이나 난민들, 캐나다 정착에 ‘고군분투’
테티아나 이즈마일로바TETIANA IZMAILOVA는 올 해 초, 성년의 두 아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터를 탈출해 캐나다 비자를 받아 BC주로 이주했다....
넥스트스타 공장건설에 “한국 근로자 데려온다”…정치계 ‘발끈’
온타리오주 윈저에 건설중인 넥스트스타 전기차 밧데리 공장에 한국 근로자들이 투입된다는 발표가 나가자 정치인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공장건설을 위해 받은 정부...
“고밀도가 유적지 위태롭게 해”…주정부 정책에 경고
최근 BC주정부는 스카이트레인 공공 교통 시설 바로 인근 지역에 주거 공간 건설 제한 규제령을 풀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일상생활에서 공공교통 수단을...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 인구 밀집화 정책에 우려 높아
저층 아파트의 저가 세입자 퇴출 위기 “교통망 중심의 복합주택 개발 반대” BC주정부의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 고층 콘도 등의 인구 밀집형 복합 주택 건설...
주정부 배달업 종사자들 보호 나선다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차량 호출과 배달 서비스공정한 보호법 절실 앱을 기반으로 하는 차량 호출 및 음식 배달 종사자들을 위한 기본적 고용 기준법이 신설 될...
“성관계 가졌다고 반드시 범인일 수는 없다”
지난 2017년 7월, 버나비 센트럴 공원에서 당시 13세의 한 여학생이 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당시 이 사건의 범인으로 이브라힘 알리를 구속했고, 그에게는...
스탠리 공원 크리스마스 열차, 3년만에 다시 달린다
2만3천개 티켓, 예매시작 2시간 만에 매진 티켓 구하지 못한 주민들 아쉬움에 발만 동동 밴쿠버 스탠리 공원에서 운행돼 왔던 크리스마스 시즌의 브라이트 미니...
“감당이 안된다”…써리 지역 학교들 교실 태 부족
매년 2,400명 전입, 평균 보다 3배 초과 학부모 상대로 비상수업 관련 협조 요청 교실 확보위해 사무실, 커뮤니티센터 활용방침 써리 지역 각 학교에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