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벚꽃축제 개막… 4만3천여그루 벚꽃 ‘활짝’
매 년 봄이 되면 메트로 밴쿠버에는 몇 주 동안 벚꽃 잔치가 이어진다. 밴쿠버시 웨스트 1st 거리와 블렌하임 거리 교차 지점에 살고 있는 린다 풀의 집 주변에도 현재 아케보노(연분홍) 벚꽃이 만발해 있다. 그녀는 지역 주민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벚꽃들을 미처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듯이 보여 안타깝다고 말한다. 이...
새롭게 변신하는 ‘데비 빌리지’…차량제한, 보행도로 확장
밴쿠버 다운타운 편도 2차선의 데비 스트리트 Davie St.가 보행자 및 상가 전용 공간으로 변화될 전망이다. 현재 해당...
이비 BC 주수상 주최 설날 잔치 열려
“남 배려하고 돕는 한 해 되길” 데이빗 이비 BC 주수상이 주최한 설날 잔치가2월 8일 오전 11시 리치몬드 소재의...
간판만 ‘쓰리프트 스토어’, 상품가격에 소비자 ‘화들짝’
중고 꽃병 ‘새 제품 값의 3배’…$3.00→$8.99로 둔갑 전문가 “의문스러운 가격책정 소비자 신뢰 날려버려” 토론토...
키칠라노 유명 ‘엘로우 스쿨하우스’ 새 삶 터전 마련
110년간 밴쿠버 키칠라노에서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돼 온 한 오래 된 건축물이 헐리지 않고, 그 모습을 스콰미쉬 지역에서...
노스밴 클리블랜드 댐 안전시설 업그레이드 시행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공원위원회는 노스 밴쿠버 클리블랜드 댐에 대한 안전 시설을 강화해 2026년에 해당 건축 공사를 완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0년 댐 방류...
포근한 겨울 날씨에 스키시즌 종료…스키어들 ‘울상’
이번 겨울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날씨는 그 어느 해보다도 따뜻하다. 잠깐 사상 최고의 혹한 기온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이번 겨울에 이와 같은 온난화 현상이 지속되는 것에...
“남자친구를 살해했습니까?”…20대 여성 재판 속개
지난 2020년 3월, 밴쿠버 아일랜드 나나이모에서 시드니 요셉 맨티(당시 32세)가 여자 친구인 페리쉬 라로쉬(28)에 의해 살해됐다. 용의자 라로쉬는 이 사건과...
“클리닉 의료 조무사 채용해 환자 돌봐야”
지난 해 BC주 주민들 중에서 가정의family doctor를 배정받지 못한 주민 총 수가 1백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남들과 다른 은퇴 증진 전략
캐나다에서 은퇴할 수 있는 표준 연령은 65세이지만 건강하고 장수를 기대한다면 연금 수령을 연기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빠르면 60세, 늦으면...
통계로 본 캐나다 새 이민자, 연간 50만명 어떻게 구성되나?
지난 달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이 발표한 새 이민자 목표에 따르면 캐나다는 향후 3년간 거의 150만명의 신규 이민자를 받아들인다. 새 이민자는 크게...
심 밴쿠버 시장, 밴쿠버시 공원위원회 운영 방식 변경 검토
밴쿠버시 켄 심 시장이 밴쿠버시 공원위원회의 기존 운영 방식에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C주에서는 유일하게 밴쿠버시 소속 공원위원회만이 자체적인...
BC주정부 데이터 계획(Provincial Data Plan)으로 주민 서비스 제공할 터
BC 주정부는 새로운 주 정부 데이터 계획(Provincial Data Plan)은 정부가 올바른 데이터를 적시에 확보하게 도와 복잡한 문제를 이해하고 현명한...
리치몬드 주택에서 아버지와 아들 살해된 채 발견
지난 주, 리치몬드 6200 골드 스미스 드라이브 상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살고 있던 한 남성과 이 남성의 13살된 아들이 살해된 채로 발견돼...
스탠리 공원 나무 16만그루 자른다
스탠리 공원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공원 내에 수목들 중 약 25% 정도를 벌목할 예정이다. 오래된 나무들이 태풍이나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해 쓰러질...
절도 폭력에 시달리는 다운타운 매장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일부 스토어들은 절도 및 폭행 범죄 사건 빈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부 매장들은 입구 등에 안전요원을 고용해 배치하거나,...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 ‘혼다 시빅’
지난 해 BC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혼다 시빅으로 ICBC 조사 결과 드러났다. 혼다 시빅을 비롯해 BC주에서는 일본 업체 생산 차종들이 인기 상종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