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뇌졸증…앰뷸런스 끝내 오지 않아
두 자녀를 키우며 트와슨에 살고 있는 레인 프렌치Layne French(36)는 밴쿠버의 앰뷸런스 응급 서비스에 매우 실망한 상태다. 최근 그는 운전 중에 뇌졸증 증세를 느끼고 차를 세운 뒤 급하게 911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앰뷸런스는 도착하지 않았고, 하는 수 없이 그는 택시를 잡아타고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경찰, DNA 수집 비밀 활동 위법 논란
13세 소녀 살인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이 쿠르드 주민Kurdish community 150여명에 대한 DNA 비밀 수집...
자살예방 상담전화 988 운영 시작!
지난 해 10월, 프린스 조지에 살고 있던 카슨 클레랜드(12)가 온라인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이 정도 추위쯤 이야”… 냉수욕 즐기는 주민들
지난 5일 오전 6시 15분,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 지역의 기온은 섭씨 영하 12도의 강추위를 기록했으나, 이 날 잉글리쉬...
아기 기저귀 갈아주는 장소 알림 ‘웹사이트’ 화제
미쉘 시카는 생후 7개월 된 아들과 함께 쇼핑을 나왔다가 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줄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곤경에 처한 바...
일부 고정 모기지 금리 하락…5% 미만 제공
일부 캐나다 대출 금융기관들은 캐나다중앙은행을 포함한 세계 중앙은행들이 2024년에 영향력 있는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대출자들은 특정 유형 모기지의...
학생 성폭행 혐의 전 UBC 교수 승소…명예훼손 재판 가능
작가이자, 전 UBC대학 교수를 지낸 바 있는 스티븐 겔로웨이가 항소심에서 승소해 자신의 훼손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겔로웨이는 2014년,...
CEBA 상환 코 앞, “식당 5곳 중 1곳 폐업”
연방정부가 캐나다긴급사업계정CEBA 프로그램의 대출금 상환 기한인 1월 18일을 재 연장하지 않으면 요식산업이 폐업 물결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업계 두 단체가...
“이제 가정에서도 셀프 자궁경부암 진단 가능”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0일 이 달 29일부터 여성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스로 집에서 간단한 검진기를 통해 자궁암 여부를 셀프 체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코퀴틀람 코압 주택 3백여 가구 ‘퇴거’ 요청
코퀴틀람시 2830 파카드 애비뉴Packard ave.에 소재한 지은 지 41년 된 코압하우징co-op housing 주택 거주민들에게 퇴거 명령이 떨어질...
퀘백 타 주 학생 대학등록금 두배로 인상
이번 가을 신학기부터…BC주 학생들 입학 주저 르골 주수상 “영어 사용자 줄이기 위한 정책” 신학기 BC주 대학교, 대학원 신입생 수 늘어날 듯 도슨...
밴쿠버 지역 교사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놓고 교육 입장 난처
교내 이스라엘계 유대인 학생과 팔레스타인계 학생들 혼란 학생들 이해하면서 도움 주려고 노력해야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을 놓고, 밴쿠버...
교통안전 캠페인 광고 ‘황당’…경찰, ”비난 의도 없어”
리치몬드 RCMP경찰이 최근 소셜 미디어 등에 올리기 시작한 교통안전캠페인 광고가 소셜 미디어 유저들을 분노케 하고 있어 파장을 낳고 있다. RCMP경찰은...
메시 터널 확장공사 진척…2025년 완공 예정
2021년 BC주 교통부의 랍 플레밍 장관은 메시 터널에 대한 확장 공사가 속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이 공사의 진척을 위해 세 개의 건설업주들이...
“매일 혼잡한 호텔에 있는 기분”…다운타운 주민들 불만 폭발
에어비앤비 등 단기 체류객들이 이용하는 콘도 주민들, 불편 호소 아침마다 로비에는 관광객으로 북새통 에어비앤비 Airbnbs를 통한 단기 체류객들이 대거...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써리시 한 학교의 전직 교사 아내 살인사건 복역 기간 동안 모범적 훈련 갱생… 성인 된 딸에게 좋은 부친 되고파...
“절도, 폭력에 지쳐”…런던드럭 등 일부 소매점 폐업 고려
절도와 폭력사건으로 인한 손실이 지속되자 BC주 최대 소매체인점 중 하나인 런던드럭이 아예 일부 매장을 폐쇄할 것을 고려 중이다. 런던드럭은 수 백만 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