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말라는 것”…공원 주차장 이용료 징수에 주민들 불만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여러 공원들이 차량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료를 부과하기 시작해 주민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시 정부의 자연접근 막는 행위”…일부 공원 방문자 줄어 웨스트밴 와잇 클리프 공원 시간당 5.23달러, 주 당 100달러 대다수 시, 지역자치단체들 공원과 등산로에 주차요금 도입 최근 웨스트...
밴쿠버서 내집 마련하려면 연 25만 달러 벌어야
단독주택 살 수 있는 연간소득 $246,100↑ 8월 가격하락으로는 이자 상승 상쇄 어려워 밴쿠버에서 평균 가격의 집을...
단기 임대 건수 19% 급증…주택공급에 타격
올 해 BC주의 단기 주택 월세 임대율이 최근 19%로 크게 상승됐다고 맥길 대학교의 한 관련 보고서가 전했다. 이...
캐나다인 정신건강 상태 악화…불안, 우울증 등에 시달려
캐나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최근 몇 년 사이에 불안 및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캐나다인의 수가 증가되고 있는...
세컨더리 스위트 건축 시 4만 달러 지원…”주택난 해결 차원”
BC주정부는 주택난 해결을 위해 저렴한 주택의 공급을 늘리는 새 정책의 일환으로 주택 소유주에게 보조...
불법 담배 판매 성횡…24억7천만 달러 허공에
국내 불법적인 담배 판매량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BC주를 비롯해 온타리오주와 뉴펀들랜드 라브라도주 등지에서는 따라서 담배 판매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3개...
SFU 의대에서 패밀리 닥터 양성한다
사이먼프레이져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SFU) 써리 캠퍼스가 BC주의 패밀리 닥터(가정의) 양성소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BC고등교육부 장관이...
웨스트밴 거주 50대 여성 새벽 친구 집 방문 후 실종
지난 해 4월 27일, 웨스트 밴쿠버에 거주하는 쟈오 후아 지앙Xiao Hua Jiang (영어 이름:크리스틴)이 실종됐다. 1년이 넘은 현재까지 그녀가 집에 돌아오지...
“대홍수 사태 올 걸 정부는 이미 알고 있었다”
지난 2021년 11월, 애보츠포드 및 수마스 지역에 대규모 홍수 사태가 발생돼 많은 수재민들과 재산 피해를 낳은 바 있다. 최근 한 조사 결과, 당시 BC주정부는...
30대 여성 ‘침묵의 살인자’ 일산화탄소 중독 경고
자신의 파트너인 한 남성이 일산화탄소 개스 중독으로 사망하자 한 젊은 여성이 일산화탄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3년전 별장에서 함께한 남자친구 잃어...
밴쿠버 코로만델 건설사, 부채 증가로 파산 우려
밴쿠버의 한 건설업주가 경제 불황으로 7억 달러의 부채를 안게 됐다는 소식이 미디어를 통해 보도됐다. 이 업주는 현재 회사 및 콘도 사전 구입자들을 재정적으로...
빅토리아 다운타운 상점 ‘반달리즘’에 고통
반세기 이상 빅토리아 다운타운의 자리를 지켜온 한 상점주는 과연 이 지역에 더 머물 가치가 있는지 회의적이다. 폭력, 파괴, 마약에 매일 시달려 코비드 이후...
살인범, 인스타그램에서 ‘정당방위’ 주장하고 나서
샤리프 “살인 인정하지만 정당방위였다” “모든 사건에는 쌍방의 입장이 있어” '새로운 인생, 구원을 향하여' 문구 적어 밴쿠버시 한 상점의 주인을 총으로 쏴...
스탠리 공원 자전거 전용도로제 폐지
공원위원회 찬성6 , 반대 1로 안건 통과 5월까지 관련 자전거 전용 도로 시설 제거 자전거 이용 주민은 ‘불만’…주변 상가는 ‘웃음’ 현재 스탠리 공원 내에...
엘리노어 스터코 의원,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호소
전직 경찰이자 현재 BC자유당BC Liberals 소속 엘리노어 스터코(47) 의원이 자신이 겪은 경찰 일과 관련된 정신질환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일반에...
애완견 용품 나눔 센터 등장…인기 쉼터로 ‘유명세’
밴쿠버시 헤스팅즈-썬라이즈 지역의 한 주택가 도로 변에 작은 규모의 애완견을 위한 간식거리와 목줄 및 장난감 용품 나누어 쓰기 센터가 등장해 주민들의 눈길을...
‘버나비 센트럴 공원 청춘남녀 중매 시장 메카로’
버나비 센트럴 공원이 중국계 이민자들에게 자녀들 중매 알선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부모들이 이 곳에 자녀들의 사진을 가지고 와서 서로에게 이 사진들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