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프레이져 강 워터프론트 개발에 관심 증폭
미션 시 남부 프레이져 강 워터 프론트 일대 지역에 대한 도시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약 35헥타아르 상당의 강 가 부지들이 매각을 위해 시장에 나와 있다. 미션 플랫으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미션 다리가 관통하고 있는 워터프론트의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9월 신학기부터 교내에서 셀폰 사용 금지
9월 신학기부터 BC주정부는 주 내 각 초중고 학생들을 상대로 교내에서 셀폰 사용을 금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예약자 신원과 달라 캠핑장에 들어갈 수 없었다”
름철 캠핑장 예약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몰상식한 주민들은 여러 캠핑 사이트를 예약한 뒤, 이 자리를 온라인을...
소방대원 민원 쇄도에 인력, 장비 난 호소
밴쿠버시 소방국은 지난 일주일 동안 일일 평균 큰 규모의 5건의 화재 신고와 경미한 7건의 화재 신고를 비롯해 250건...
확 모습 바꾼 ‘개스타운’ 올 여름 보행자 전용도로 운영
밴쿠버시는 7월-8월 여름 시즌 동안 개스타운의 워터 st. 를 보행자 전용도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공사가 모두...
“폭염은 있겠지만… BC주 여름 더위 평년 수준”
캐나다환경 및 기후변화청(ECCC)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 여름 기온은 평균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전국적으로 건조하고 더운 여름” BC 일부...
로크 써리시장 마침내 ‘백기’…경찰 운영 최종 결정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은 지난 수 년간 지리멸렬하게 이어져 왔던 써리시 경찰력 운행 변경 건을 놓고, 최근의 대법원 최종 판결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대법원의 최종...
각 단체 반대속에 정부 양도소득세 변경 감행
10일 하원 통과, 이 달 25일부터 시행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은 정부가 제안한 양도소득세 변경안을 이행하기 위한 첫 입법 조치를 취했다. 법안이 상정되기...
제10회 한-캐 연례 의회 토론회 개최
캐나다 의회에서 6월 4일 캐한의원친선협회(Canada 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 공동의장 Yonah Martin...

응급닥터가 알려주는 무더운 날씨에 안전하게 아이들 보호하는 방법
야외활동 어린이 교사 및 응급실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테너 그리샴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피서 안전 지침을 전했다. 밴쿠버 주민인 그리샴은 아프리카...

UBC, 라쿤의 도시생활 조사 착수
일명 ‘허접 팬다 trash panda’로 불리우는 라쿤(너구리)에 대한 주민들의 첫 인상은 그리 좋지 않다. 종종 주택가의 뒷마당 등에서 흔히 보게 되는...

이번주부터 폭염!… 정부 A/C 프로그램 ‘헛 웃음만…’
이번 주 들어서면서 BC주 대부분의 지역이 섭씨 30도를 웃도는 고온 행진이 시작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C주정부의 저소득층 및 노년층들을 위한 무상...

그리즐리 곰 사냥 금지 정책, 재고돼야
2017년 12월 18일, BC주정부는 원주민들의 식량 및 부락의 사회적 기념 활동과 관련된 그리즐리 곰 사냥 외에는 일반인의 그리즐리 곰 사냥을 일체...

로워메인랜드 3개 유명 지역신문 인쇄신문 발행 중단
그레이셔미디어가 로워 메인랜드의 3개 유명 지역신문에 대한 인쇄를 11일부터 중단한다. 전문가들은 인쇄판 중단으로 인한 직원 감원 등으로 지역뉴스와 정보...

스카이트레인역에 ‘스시’ 자판기 설치
트랜스링크 음식 자판기 도입 스시·피자·간식 판매 한인업체 스시모리, 마키롤· 캘리포니아롤·타코야키 제공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이동하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국제 유학생 등록금으로 96억 달러 지불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20년도 캐나다 대학교 방문 국제 유학생의 수가 37만4천여 명에 이르며, 이들이 학비로 지출한 돈은 9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패션업체 아리치아, ‘유색인종 차별 발언 기사에 적극 반박
인사이드 메가진은 최근 밴쿠버에 본사를 둔 수 십억 달러 규모의 패션소매 유통회사, 아리치아 Aritzia에 대한 내부 고발자들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